함께하는 시민행동 2011년 회원총회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총회 결과를 확인하시려면 ☞ 여기로
함께하는 시민행동 2011년 온라인 회원 총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회원 총회는 2월 2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됩니다. 투표용지는 유권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23일 이메일로 일괄 발송됩니다. 이번 온라인 총회는 최근 증가하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고려하여 단순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퇴근길 지하철에서 2~30분만 짬을 내서 시민행동 총회에 함께해주세요.^^
■ 2011년 총회 의장이 인사드립니다

2011년 회원총회 의장 유수훈
(함께하는 시민행동 운영위원장)
지난 2010년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 한 해였습니다. 기존의 대표 상품이었던 예산감시운동과 기업감시운동이 각각 좋은예산센터와 좋은기업센터라는 전문적인 독립 센터로 재창립하고, 오늘의 행동과 시민학교를 통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운동을 찾아나섰습니다.
이제 1년 남짓, 돌아보면 수많은 시행착오와 준비 부족 속에서 악전고투한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월간 좋은예산의 발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계속된 오늘의 행동 캠페인 등 새로운, 게다가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들을 벌였습니다.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는 일들이 아닌지라 재정에도 큰 부담이 주어졌습니다. 심지어 아직 제대로 출발조차 하지 못해 회원 여러분께 선보이지 못한 사업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노력들이 차곡차곡 쌓여 새로운 활동이 만개할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1년에는 조금씩 수면 위로 가시적인 성과들이 보여질 것입니다. 그간 인내해주시고 지지와 후원 거두지 않고 시민행동을 지켜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은 어느 때보다도 모진 추위였지만 지난 주말부터 봄이 성큼 다가오는 것이 느껴집니다. 시민행동도 우리 사회도 올 해 새 봄의 새로운 생동감으로 다시 활짝 피어나겠습니다.
■ 총회 안건을 소개합니다

배너를 클릭하시면 해당 안건으로 연결됩니다.
2010년 시민행동은 어떤 일을 하고 어떤 성과를 남겼을까요? 사업보고를 살펴보시고 승인해주세요.
모두들 어려웠던 지난 해 시민행동은 어떻게 살림을 꾸려왔을까요? 회계감사 결과를 보고드립니다.
투명한 재정 공개를 규약으로 명시하는 개정안이 올라왔습니다. 개정안에 동의하시는지를 알려주세요.
운영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6기 운영위원으로 새로이 추천된 4분의 회원이 회원 여러분의 투표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2011년 시민행동의 새로운 사업계획을 살펴보세요. 활발한 토론과 표결을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 회원 여러분의 회비가 어떻게 쓰일지 살펴보시고 승인해주세요.
■ 문의와 안내
총회의 진행에 관해 궁금하신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 사무처로 문의해주세요. (물론 아래에 댓글로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연락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화 : 02-921-4709 (담당 : 기획실)
- 이메일 : action@action.or.kr
- 네이트온 : openaction@nate.com
- 구글 토크 : action@action.or.kr
- MSN : action@action.or.kr
- 트위터 : @actioncan
■ 특별 이벤트
투표에 참여하신 회원들 중 매일 15분을 추첨하여 페어라이프 가이드북을 보내드립니다. ☞ 여기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