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안생활백서 1. 눌러쓰는 샴푸 꼭지, 어떻게 조절할까요?] 에 올려주신 여러분의 덧글을 보고 제안자 웃는시민님이 실제로 실천해 본 뒤 아래와 같이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혹 여러분 중에 실험을 해보셨거나 실천하고 계시는 경우에도 트랙백 보내주세요^^
2006. 6. 19. 추가)
이 내용을 미디어다음에 기사로 전송했더니 참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습니다. 공간과 모이는 사람들의 특성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참고해보면 좋을 코멘트도 종종 있답니다. ^^*
원글 보기 : http://blog.ohmynews.com/lifeidea/111166
Tweet 샴푸 꼭지에 대한 제안들, 실제로 해 보았더니.. / 웃는시민
웃는시민입니다. 블로그에 달린 덧글들 중 세 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제 제가 머리감는 것도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1. 첫 번째 비누와 샴푸의 사용
제가 집에서 먼저 비누로 머리를 감고 다음에 샴푸를 조금 (평소의 1/5정도) 사용해서 거품이 충분히 났습니다. 샴푸의 사용량은 많이 줄일 수 있는데 다만 평소에는 샴푸만 사용하다가 두 번을 감는다는 것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샴푸에 비해 비누의 거품량이 작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샴푸 꼭지를 꾹 다 누르면 결국 원위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문제점입니다.
2. 끈이나 실 또는 고무줄 감기
누르는 부분에 실이나 고무줄을 감아서 사용하면 누르는 정도가 줄어들어 샴푸의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한번만 감아놓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혹 힘을 주어서 눌러도 많이 눌리지 않으므로 편하게 샴푸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3. 나오는 부분에 이쑤시개나 면봉을 끼워쓰기
제안해 주신 분은 이쑤시개를 끼워서 사용하면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쑤시개를 구하기 어려워 면봉의 양쪽을 잘라서 끼워보았는데 면봉(인공으로 만든 것이라 안에 빈 공간이 있음)의 안으로 샴푸가 나왔습니다. 분량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웃는시민입니다. 블로그에 달린 덧글들 중 세 가지 방법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실제 제가 머리감는 것도 사진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군요^^;;;)

제가 집에서 먼저 비누로 머리를 감고 다음에 샴푸를 조금 (평소의 1/5정도) 사용해서 거품이 충분히 났습니다. 샴푸의 사용량은 많이 줄일 수 있는데 다만 평소에는 샴푸만 사용하다가 두 번을 감는다는 것이 좀 걸리기는 하지만 그래도 샴푸에 비해 비누의 거품량이 작다는 점에서는 괜찮은 것같습니다. 하지만 샴푸 꼭지를 꾹 다 누르면 결국 원위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 문제점입니다.

누르는 부분에 실이나 고무줄을 감아서 사용하면 누르는 정도가 줄어들어 샴푸의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한번만 감아놓으면 오래 사용할 수 있고 혹 힘을 주어서 눌러도 많이 눌리지 않으므로 편하게 샴푸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제안해 주신 분은 이쑤시개를 끼워서 사용하면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이쑤시개를 구하기 어려워 면봉의 양쪽을 잘라서 끼워보았는데 면봉(인공으로 만든 것이라 안에 빈 공간이 있음)의 안으로 샴푸가 나왔습니다. 분량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결론>>
결국 제 생각에는 마지막 그림에서 본 대로 면봉이나 이쑤시개를 끼우고 고무줄을 감아서 사용하면 대안생활에 가장 가까운 방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물론 창의적은 또 다른 생각들이 많겠지만요.
2006. 6. 19. 추가)
이 내용을 미디어다음에 기사로 전송했더니 참으로 다양한 의견들이 올라왔습니다. 공간과 모이는 사람들의 특성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타나는 것이 참 신기하네요. 참고해보면 좋을 코멘트도 종종 있답니다. ^^*
미디어다음 기사 "[대안생활백서] 샴푸 적게 쓰는 방법"
원글 보기 : http://blog.ohmynews.com/lifeidea/111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