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on + 1! 가치를 더하는 행동에 참여해요!
영상메시지) 추천합니다!
1999년 9월 9일 창립 이후 시민행동은 예산감시, 주민참여제도, 정보인권, 기업 사회책임, 페어라이프(Fair Life) 등 새로운 시민운동의 영역들을 개척하였고, 많은 성과를 거두어 우리 사회를 더욱 건강하게 해왔습니다. 화려하게 빛나거나 주목받지 않더라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활동들, 시민행동만이 아니라 시민사회 전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공동의 자산을 마련하는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한편 지난 10년간 정부와 기업의 지원을 일체 받지 않고 회원들의 회비와 자원활동을 통해 자립한다는 원칙을 지켜왔습니다. 기부문화가 활발한 외국과 달리 한국에서는 무모한 실험이라는 우려도 많았지만 회원들의 힘을 믿고 버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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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회비/후원금 재정자립도가 70% 이상에 달하지만, 나머지 30% 부족분의 부담은 여전히 상근활동가와 임원들의 몫입니다. 이 짐을 덜어내고 힘차게 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2010년에는 100% 재정안정을 이룰 시민행동 독립군 - 회원 2,000명을 향한 질주를 시작합니다.
이제 시민행동과 함께 독립운동에 나설 준비가 되셨나요?
하루에 자판기 한 잔을 줄이면 한 달의 회비를 만들 수 있습니다.
한국의 시민문화를 바꾸는 독립운동의 길에 함께해주세요.
사람들이 참 여리긴 하지만,
그들이 가진 상상력이 놀랍고,
그 상상력이 시키는 대로
뭔가를 시도하는 거예요.
새로운 것을."
/윤정숙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친구를 소개해주세요.
누군가에게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일은 사실 그들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기도 하답니다. 사회단체에 가입한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1년 내에 사망률이 절반으로 떨어진다는 사실 들어보셨어요?
또, 자원봉사를 하면 월급이 두 배 늘어난 것과 맞먹는 행복을 느낀다는 사실은요? ^^ (BBC 다큐멘타리 <행복> 중에서)
이런 행복을 나눌 소중한 지인을 소개해주시면 시민행동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예쁜 홍보물을 그분께 우편으로 직접 보내드려요. "당신이 나서지 말고 당신이 믿는 소명이 말하게 하라" 말해주시면 시민행동이 움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