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함께하는 시민행동 월례 운영위원회

일시: 2007년 3월 23일 오후 7시
장소: 서울 인사동 지리산(식당)

이번 회의는 정책협의회와 회원총회 등으로 지나간 1, 2월 사업보고를 추가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신임 대표와 운영위원에 위촉패를 증정하고 환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재정보고서는 별첨입니다.
* 문의: 기획실 (02-921-4709, amy@action.or.kr)

:: 주요논의내용 ::

1. 예산감시위
* 경향신문 기획을 계기로 복지예산 관련 활동에 적극 나서야함. : 지역 복지단체들과의 네트워크 강화 등.
* 휴면예금의 소외계층 지원기금으로의 전환에 대한 적절성 여부 논의 : 현재까지 공식적 입장은 “은행이 휴면예금을 사실상 소유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반대”이며, 최대한 원주인 찾아준 후 나머지에 대해 가장 공익적이고 합리적인 활용 방안을 찾는 것이 타당하다고 봄.
* 행정자치부 행정정보공유추진위원회 참석 요청과 관련하여, 참석 요청 거부에 대한 배경 설명 있었음 : 들러리 세우기 식이라는 판단에서 거절.. 이에 대해 참석해서 반대의견 낼 필요성도 지적되었음.

2. 정보인권위
* 4월 시작될 사회복지 바우처(이용권)제도를 소개하는 코너 마련하는 것 검토하기로. 아울러, 바우처제도에 대한 시민 참여/감시 필요성에 대한 여러 논의가 있었음 -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수요 파악이 필수적. 관련 단체들의 점검, 여론화가 필요함. 또, 개개인의 활용 실태 분석을 위해서는 개인정보 활용이 불가피. 이 때 정보인권 차원에서 가이드라인 마련할 필요성.

3. 기획/정책
* 대선 대응과 FTA에 대한 입장 정리를 위해 별도의 의견수렴 과정 거칠 것. 관련해서, 농업 문제를 지나치게 보호의 문제로만 바라보는 것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었음.
* 최근 출판된 책들(헌법다시보기, 복지재정), 웹사이트를 통한 홍보 지속 필요.
* 단체의 활동, 실적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 강조. (운영워원 일부+기획실 공동으로 준비)
* 회원배가운동 시기 정해서 적극적으로 진행 : 4월 중 진행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