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열흘간 개최되었던 함께하는 시민행동 온라인 회원총회가 성황리에^^ 잘 끝났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정관변경의 건과 신임 임원 및 사무처장 선출의 건이 아래와 같이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의결권자는 총 회원 850명 (2006년 2월 15일 기준) 중 614명이었고, 이 중 52%에 해당하는 318명이 투표용지를 개봉,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위임 21명 포함) 그리고 각각의 안건에 대한 표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건
주요내용
대외적으로 시민행동의 의제설정과 활동내용에 대한 인지도가 확산된 반면, 조직적으로는 내실이 더욱 요구되는 한해였습니다. >>사업평가 및 부서별 보고내용 자세히 보기
253
6
재정규모는 전년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매년 일정하게 누적되어온 부채액이 부담이 됩니다. 감사결과 퇴직금 예치에 대한 권고가 있었습니다. >> 감사결과 및 설명 자세히 보기
255
3
수평적이고 개방된 네트워크 형태로의 발전을 지향하면서, 그러한 형태의 조직적 틀을 갖추기 위해 정관의 일부를 수정해보았습니다. 주로 조직구조의 유연성과 각 부문의 실질적 권한 부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습니다. >> 개정취지와 조문 자세히 보기
1. [사업영역] 위원회 및 기구 설립을 유연하게 할 수 있도록 합니다.
253
6
2. [조직영역] 운영위원회에 위원회 및 기구설립 권한을 주도록 했습니다.
253
7
3. [인사영역] 임원 추천의 과정을 실질적으로 간소화했습니다.
250
8
4. [재정영역] 잔여재산의 처분에 관한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254
1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동대표와 감사는 전임원이 그대로 재추천되고, 운영위원은 일부사임, 일부신규추천되었습니다. 특별히, 지난 6년간 수고해온 하승창 사무처장이 사임하고, 오관영 현 기획실장이 추천되었습니다. >> 후보약력 / 추천사 등 자세히 보기
1. 전임 공동대표(이필상,지현,윤영진)가 그대로 재추천되었습니다.
252
5
2. 여덟분의 전임 선출직운영위원과 감사 두분이 재추천되었습니다.
247
4
3. 일곱분의 선출직운영위원이 새롭게 추천되었습니다.
249
5
4. 오관영 현 기획실장이 신임 사무처장 후보로 추천되었습니다.

248
6
더욱 투명하고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려합니다. 회원/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생활속 실천 등 새로운 영역개척에 힘쓰려고 합니다. >> 사업기조 및 부서별 계획 보기
250
6
정부/기업으로부터의 독립성이라는 제1원칙을 계속 지켜나갈것입니다. 예산규모는 전년과 비슷하나(약 3억 5천만원), 적정 수입규모확보가 과제입니다. >> 재정계획 자세히 보기
255
3

총회는 의결권자 중 50% 이상 참석으로 성원되며, 안건은 참석자 중 50% 이상 찬성으로 통과됩니다. 즉 이번 총회 참석자 318명 중 50%에 해당하는 159명 이상 찬성시 통과되는 것이죠. 온라인 총회에서 이미 마련된 안건에 대한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투표라는 형식 자체가 기계적인 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터라, 결과를 놓고 무조건 회원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받았다고 주장하기는 어렵겠지만 아무튼 이번 총회의 모든 안건이 높은 승인률을 기록하며 통과 되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주요 안건의 자세한 내용과 개진된 의견들은 모두 아래 온라인총회 홈페이지에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나온 의견들과 특히 새롭게 시도되는 회원 옴부즈맨 제도 등을 통해 내년 총회는 보다 알차고 재미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보기로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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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회원총회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성명/논평/보도자료

지난 2월 15일부터 24일까지 총 열흘간 개최되었던 함께하는 시민행동 온라인 회원총회가 성황리에^^ 잘 끝났음을 알려드립니다. 특히 정관변경의 건과 신임 임원 및 사무처장 선출의 건이 아래와 같이 모두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총회의 의결권자는 총 회원 850명 (2006년 2월 15일 기준) 중 614명이었고, 이 중 52%에 해당하는 318명이 투표용지를 개봉, 투표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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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주소사업, 안 되면 되게 하라? [1] 성명/논평/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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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개인정보보호기본법 제정 촉구 공개서한 성명/논평/보도자료

1. 문화연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지문날인반대연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한국노동네트워크협의회, 함께하는시민행동 이상 7개 단체는 그동안 개인정보보호기본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활동해왔습니다. 2. 우리 7개 단체는 최근 리니지에서의 명의도용 사건을 맞이하여 개인정보보호기본법 제정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하고, 이 법안의 처리를 방기하고 있는 국회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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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가 있는 사진 - 시민행동 방명록 변두리편집장

이번주 <시민의신문> 테마가 있는 사진 코너에 실은 작품입니다. 시민행동 사무실 한켠에 붙어있는 방명록들. 시간의 흐름에 따라 빛이 바래기도 해서 포토라인으로도 활용하면 무척 근사하답니다. 매우 작아보이는 한사람 한사람의 발자국일지라도, 언젠가 모이면 근사한 작품으로 태어날 수 있음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구요. 꼭 한번씩 놀러오셔서 사진 찍으셔요...

  • CAN
  • 조회 수 1576
  •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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