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모욕죄는 연산군 신언패의 부활 사이버 모욕죄, 감청법, 인터넷 실명제. 시민들의 입을 틀어막고 감시의 눈길을 인터넷으로 확대하려는 정책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학계, 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 229명의 반대 기자회견, 시민사회단체들의 총력투쟁 선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시민행동은 별도로 성명을 발표하여, MB에게서 느껴지는 연산군의 향기를 멋지게 지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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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에서 <생명평화결사 탁발순례단>을 맞아요 생명평화의 길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 탁발순례를 다니시는 도법스님의 생명평화결사 탁발순례단이 이번 주 마포를 찾았습니다. 15일(토) 오후 1시 한강시민공원 망원지구에서 <태양과 바람의 마포구 만들기> 행사를 순례단과 시민행동, 그리고 여러 단체들이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시민행동 축구팀과 마포 주민분들 사이의 축구 시합도 열린답니다.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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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의 주인이 되어주세요! - 지금 4만원을 기부하면 열린 공간 <사랑채>의 주인이 됩니다.
시민행동의 새 보금자리, 시민공간 <나루>가 2008년 10월에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시민행동은 <나루>의 5층에 다양한 시민모임을 위한 열린 공간 <사랑채>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약 4평 정도의 아담한 이 공간은 시민행동만이 아닌 각종 모임과 회의, 소규모 세미나 등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될 것입니다. (서울 마포구 성산동, 지하철 망원역 부근) 지금, 4만원을 기부하면 열린 공간 <사랑채>의 주인이 됩니다. 사랑채에 필요한 기금은 약 4천만원으로, 4만원 기부자 천 명이 모이면 <사랑채>를 꾸릴 수 있습니다. 나 혼자뿐 아니라 친구들, 가족, 소모임의 이름으로 <사랑채>의 주인이 되어보세요. 기부와 참여 뿐 아니라 의미있는 새 공간의 주인이 되는 기쁨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 참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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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은 13월까지! - 회비 한 번 더 내기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세요.
시민공간 <나루>의 건립과 이사, 열린 공간 <사랑채> 마련 등 숨가쁘게 이어지는 일들로 인해 늘 어려운 시민행동의 살림이 올 해는 더욱 어렵습니다. 여러 모금 프로그램과 자구 계획들을 세우고 있지만, 회원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답니다.
• 참여하시려면 : 11월, 12월 중 한 달을 골라 메일이나 전화 등으로 참여 의사를 알려주세요. 그 달에 한해 회비를 한 번 더 인출하겠습니다.
• 참여하신 분께는 : 12월에 열릴 감사 공연에 초대하려합니다. 물론 연말에 후원금 영수증도 발행해드립니다.
• 연락처 : 02-921-4709, action@actio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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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우스> 준비하면서 마포 인근 지역에 사시는 여러 시민행동 식구들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반가워하시면서 오픈하우스 때 못 오시더라도 꼭 들리시겠다고 약속해주신 분들이 참 많았습니다. 행사는 지난 주에 끝났지만, 사무처 식구들은 매일매일 <오픈하우스>라고 생각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짬이 나실 때, 근처를 지나실 때, 언제든 찾아와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