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믿는 종교가 있다는 정보 뿐 아니라 종교를 믿지 않는다는 정보가 있을 경우도 종교정보가 있는 것으로 하였다. 조사대상의 38%에서 관련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 개인적인 공간이면서 동시에 타인에게 자신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기술을 하는 공간인 프로필에서14%의 정보를 찾을 수 있었다. 이는 종교를 자신을 알리는 정보로 판단하는 사회적 관념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타인과의 소통 공간인 방명록에서도 13%가 노출되었다. 이것은 같은 종교를 믿는 집단에 속하는 일촌이나 지인들의 언급으로 알 수 있는 것으로 자신이 프로필을 통해서 알리지 않더라도 관계를 통해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정보임을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