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샤워를 하지만 머리감을 때마다 생각보다 많은 샴푸의 양으로 고민을 잠깐합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조금만 눌러야지 하면서도 어느덧 잊어버리고 다시 끝까지 누릅니다. 자연샴푸도 있고 세탁비누도 상대적으로 친환경적이라고 하는데, 샴푸쓸 때 조금 줄여서 쓰는 방안으로 쉽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생각으로 제안해봅니다." (ID: 웃는시민)
최근 샴푸, 세제, 화장품 등 화학제품의 독성에 대한 보고가 줄을 잇고, 가정 오폐수에 의한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여 세제 대신 비누나 쌀뜨물을, 그도 아니면 가능한 천연제품을 사용하고, 더 나아가서는 '너무 청결하려고 하지 않는'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게 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몸에 배인 습관을 하루 아침에 고치기란 쉽지 않은 터. 실제로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증대에 비해 생활속 실천의 정도는 더 줄어들고 있다는 조사결과도 보고되고 있구요. ('환경의 날' 인데…'친환경' 작은 실천 갈수록 '뚝' / 세계일보 2006..6.4)
쉽고 간단하지만 의미있는 변화를 일굴 수 있는 실천이 중요한 때, 안쓰거나 대체제를 쓰기 어렵다면 사용량부터 줄여보는 게 어떨까요? 웃는시민님께 샴푸 꼭지의 양을 조절할 좋은 아이디어를 보내주세요~
원글보기 : http://blog.ohmynews.com/lifeidea/109813
분류
전체 (2330)
-
알리는 말씀
(124)
- 채용공고 (4)
- 성명/논평/보도자료 (1054)
-
캠페인 now!
(99)
- Be안전 프로젝트 (5)
- 함께하는 시민포럼 (10)
- 2017 대선 과제 (6)
- 오늘의행동 (18)
- 2016 불평등 세미나 (1)
- 안녕!선거법 (7)
- 지난 캠페인 (27)
- 만남과 사귐 (156)
-
함께하는 시민학교
(301)
- 참가신청 (32)
- 청년정치학교(예정)
- 따뜻한대화(예정)
-
페어라이프캠페인
(214)
- fair idea & action (24)
- fair study (5)
- fair travel (14)
- fair movie (2)
- fair place (7)
- fair book (1)
- fair item (12)
- fair food (14)
- 대안생활백서(2006) (19)
- 대안생활캠페인 (44)
-
지난 강좌
(19)
- 마을인문학 (1)
- 개념있는시민학교 (5)
- 소셜네트워크와우리 (9)
- 가계경제와의새로운만남 (4)
- 토론회, 좌담, 대화모임 (7)
- 속닥속닥 이야기 (390)
- 회원총회 (108)
-
창립기념/모금행사
(51)
- 2012 창립기념파티 (5)
- 2010 창립기념파티 (3)
- 2011 창립12주년 후원음악회 (4)
- 2008 감사의 공연 - the 林 (5)
- 2008 릴레이후원 (22)
- 2007 평생인연-선 (4)
- 2010 회원확대캠페인 (20)
- 오관영의 산티아고 가는 길 (6)
- 2020회원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