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 잘 보내셨나요?
짧아서 더욱 아쉬운 연휴였던 것 같습니다. 괜히~
저는 이번 연휴를 특별하게 보냈었는데요, 우리 모두 엄마한테 잘합시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 좋은기업만들기국에서 한겨레경제연구소와 함께 지속가능성보고서에 대한 평가 준비를 한답니다.
시기적 목표는 6월을 예상하고 있다네요.

○ 복지재정 관련
예산팀에서 모 일간지와 함께 복지 재정과 관련한 기획기사를 준비중에 있다고 합니다.
   
○ 정책실에서는 헌법 관련 진행사항이 있습니다.
  - 헌법 출판 기념회가 있는데요, 2월 26일 기자 간담회 형식으로 홍보를 중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입니다.
  - 3월 9일 개헌발의 예정으로 그동안 논의했던 전문가 그룹에서는 개헌발의 반대 기자회견 조직중입니다.

○ 인턴쉽 프로그램 종료
2월 23일부로 그 동안 정들었던 인턴 두 분(아달구, 코기)의 기간이 종료됩니다.  금요일 저녁에 조촐한 환송회로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허심탄회한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두 분 긴장하세요.

○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 시민행동은 계속해서 운영위원단체로 참여합니다.

○ 총회 준비 관련
다음주에는 총회가 있습니다. 사무처에서는 이 준비가 한 켠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메일로 나가는 총회에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 기타
  - 지난주에 말씀드린 김영홍 정보인권국장의 안식년이 2월 20일부터 1년간 시작됐습니다.
  - 봄 워크샵 : 3월 사업설명회 진행 후 가는 걸로 했는데 아..기획실장님께서는 캠프를 강력히 주장하고 계시며 이에 대해 애쉬는 지붕있는 데서 자고 싶다. 아렌지는 찬데서 자면 입돌아가요. 라는 반대 의견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습니다. 최후의 승자는 어느 쪽이 될까요?




  1. 취생몽사 2007/02/23 10:25

    아, 달구님이 내려가야 할 때군여.

  2. 아달구 2007/02/23 11:16

    ㅎㅏ

    벌써 마지막날이네요~~ㅜㅜ

    하박사님...
    술한잔 사주신다고 그렇게 협박하시더만~~
    왜 한번도 안오시고~~ㅎㅎ;;;

    • amy 또는 신비 2007/02/23 11:18

      오늘 저녁에 오시면 되겠네... 몽사님 오세요~ ^^

  3. amy 또는 신비 2007/02/23 11:19

    봄 워크샵 논쟁... 이도저도 아닌 박쥐노릇 하고 있는 저도 실은 꽤 흥미진진합니다.
    나머지 대다수는 그냥 운동장이네 풀밭 있는데서 공 하나만 던져주면 만족할터라...
    저 세명의 파워게임이 볼만하겠어요 ㅋㅋ

  4. 취생몽사 2007/02/23 14:19

    제가 원래 낯을 가리는지라, 연락을 안 주시면 못 갑니다.ㅎㅎ 오늘은 하승수씨 환송회를 하는 날이기도 한지라. 몇 시쯤 거사를 치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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