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 오늘 시민행동 사무실을 찾은 손님은 바로 이분입니다!!
수년전, 변두리 편집장이 아직 음지 중에서도 뒷골목만을 전전(^^;;)하며 도무지 빛을 보지 못하던 시절,
용케도 '자원활동가'라는 명목으로 어찌어찌 시민행동 문턱을 넘을 수 있었던 바로 그때에
한 행사 뒤풀이 자리에서 같은 자원활동가로 소개받은 적 있었던 이상민 님.
그 당시 무던히 성실하고 착한 학생으로만 보이던 이 분은
사실 머나먼 땅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하는 와중에
시민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열심히 현지 소식을 전해오던,
그 이름도 근사한 "독일 통신원"이었습니다.
그때 시민행동으로 보내준 글들은 지금도 에피에서
"이상민의 독일통신"이라는 이름으로 건재하고 있네요.
http://episode.or.kr/sangmin/
세월은 흘러흘러 여전히 학생같은 외모 그대로 어느새 "교수"라는 낯선 호칭을 달고
좋은기업만들기위원회의 멤버로 활약중인 이상민 님의 방문이 남달리 반가웠던 이유도
그때 그렇게 전해듣던 이야기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민행동의 모든 인연이 그렇듯 참 소중하고 반가운 인연입니다.
좋은 소식들 주고받으며 오래오래 함께 해요!!
수년전, 변두리 편집장이 아직 음지 중에서도 뒷골목만을 전전(^^;;)하며 도무지 빛을 보지 못하던 시절,
용케도 '자원활동가'라는 명목으로 어찌어찌 시민행동 문턱을 넘을 수 있었던 바로 그때에
한 행사 뒤풀이 자리에서 같은 자원활동가로 소개받은 적 있었던 이상민 님.
그 당시 무던히 성실하고 착한 학생으로만 보이던 이 분은
사실 머나먼 땅에서 힘든 유학생활을 하는 와중에
시민행동 홈페이지를 통해 열심히 현지 소식을 전해오던,
그 이름도 근사한 "독일 통신원"이었습니다.
그때 시민행동으로 보내준 글들은 지금도 에피에서
"이상민의 독일통신"이라는 이름으로 건재하고 있네요.
http://episode.or.kr/sangmin/
세월은 흘러흘러 여전히 학생같은 외모 그대로 어느새 "교수"라는 낯선 호칭을 달고
좋은기업만들기위원회의 멤버로 활약중인 이상민 님의 방문이 남달리 반가웠던 이유도
그때 그렇게 전해듣던 이야기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시민행동의 모든 인연이 그렇듯 참 소중하고 반가운 인연입니다.
좋은 소식들 주고받으며 오래오래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