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BS TV비평 팀
새해 첫날을 무사히 넘기고 바로 다음날, 시민행동 사무실이 휙휙 뒤집히는 사건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팀의 '습격'이었습니다.
연말에 섭외가 와서 새해에 시민행동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막상 촬영을 하게 되니 이리저리 사무실 구조도 바꾸고 그림을 만드느라고
촬영팀도 사무실 사람들도 한참 고생을 했네요.
하지만, 역시 그 와중에도 허접한 유머와 개그로 웃음을 멈추지 않아 약간의 주의를 받기도 한... ㅎㅎ
![역시 그림이 되는 '방명록의 벽'|cfile21.uf.1254131449DB0DA42E606D.jpg|width=\](https://actionkr.iwinv.net/files/attach/images/78775/713/134/3551459856_60cb8fc5_20070103-02.jpg "역시 그림이 되는 '방명록의 벽'|cfile21.uf.1254131449DB0DA42E606D.jpg|width=\")
다음주인 1월 13일 토요일에 방송이 나온다고 하니 많이들 봐주세요^^
2. 회원 엄삼용님
아, 그리고 이날 또 한분의 방문자가 계셨는데요,
연말에 좋은 글귀로 상근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셨던 회원 엄삼용님이
맛난 밤과 귤, 그리고 해산물 등을 챙겨오셔서 밥상조합이 준비한 점심식사에 함께 하셨답니다.
맛난 음식에 정신 팔려서 증명사진;;을 찍어두지 못한 게 무지 아쉽네요.
* 잠깐 광고 *
시민행동 밥상조합은 항상 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점심값 2,000원을 지참하고 사무실을 찾아주세요... ㅎㅎ
3. 운영위원 김주일 님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올해 안식년을 맞아 연구차 캐나다로 떠나게 된 운영위원 김주일 님을 환송했습니다.
늘 조용조용해보이지만 귀기울여 이야기들어주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멋진 운영위원이신데요,
그런 분을 보내게 된 좋은기업만들기팀은 아쉬움이 클 듯 합니다.
안그래도 환송자리에서 1년간 빈자리를 어떻게 메꿀 것인지에 대해
멤버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받으시는 것 같더군요. ㅎㅎ
아무쪼록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
휴...돌아보니 이래저래 분주한 하루였습니다만
연말을 조용하게 보낸 대신 연초는 한동안 계속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듯 합니다.
2007년에도 시민행동 화이팅입니다!
그건 바로 KBS TV비평 시청자데스크팀의 '습격'이었습니다.
연말에 섭외가 와서 새해에 시민행동을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가볍고 기쁜 마음으로 하기로 했었는데
막상 촬영을 하게 되니 이리저리 사무실 구조도 바꾸고 그림을 만드느라고
촬영팀도 사무실 사람들도 한참 고생을 했네요.
하지만, 역시 그 와중에도 허접한 유머와 개그로 웃음을 멈추지 않아 약간의 주의를 받기도 한... ㅎㅎ
다음주인 1월 13일 토요일에 방송이 나온다고 하니 많이들 봐주세요^^
2. 회원 엄삼용님
아, 그리고 이날 또 한분의 방문자가 계셨는데요,
연말에 좋은 글귀로 상근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해주셨던 회원 엄삼용님이
맛난 밤과 귤, 그리고 해산물 등을 챙겨오셔서 밥상조합이 준비한 점심식사에 함께 하셨답니다.
맛난 음식에 정신 팔려서 증명사진;;을 찍어두지 못한 게 무지 아쉽네요.
세금이라는 제도를 통해 열심히 돈을 모으고
정말 헛되도록 예산을 집행해도 문제가 안되는 세상...
이기적인 마음만이 생존해 가는 세상..
이런 세상이 바뀔수 있도록 "함께" 해요...
"함께하는 시민행동"
(엄삼용님의 편지 일부)
정말 헛되도록 예산을 집행해도 문제가 안되는 세상...
이기적인 마음만이 생존해 가는 세상..
이런 세상이 바뀔수 있도록 "함께" 해요...
"함께하는 시민행동"
(엄삼용님의 편지 일부)
* 잠깐 광고 *
시민행동 밥상조합은 항상 여러분께 열려있습니다.
언제든 점심값 2,000원을 지참하고 사무실을 찾아주세요... ㅎㅎ
3. 운영위원 김주일 님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올해 안식년을 맞아 연구차 캐나다로 떠나게 된 운영위원 김주일 님을 환송했습니다.늘 조용조용해보이지만 귀기울여 이야기들어주고 자리를 지켜주시는 멋진 운영위원이신데요,
그런 분을 보내게 된 좋은기업만들기팀은 아쉬움이 클 듯 합니다.
안그래도 환송자리에서 1년간 빈자리를 어떻게 메꿀 것인지에 대해
멤버들에게 상당한 압박을 받으시는 것 같더군요. ㅎㅎ
아무쪼록 잘 다녀오시기를 바랍니다.
***
휴...돌아보니 이래저래 분주한 하루였습니다만
연말을 조용하게 보낸 대신 연초는 한동안 계속 이런 분위기가 이어질 듯 합니다.
2007년에도 시민행동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