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부터 시민행동 서버가 고장났다는 비보가 날아들었습니다. 공지문을 띄웠지만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덕분에 컴도사인 쉐도가 사무실과 센터를 드나들며 그간의 실력발휘를 하고 있습니다. 쉐도 왈, “팬이 안돌아가서..어쩌구, 메인보드가..저쩌구” 알아들을 수 있는 단어는 저 두 단어 뿐이더군요.
벌써 한해에 벌써 24분에 1이 지났습니다. 이번주는 총회와 지난해부터 진행되어온 사업과 새로 시작되는 사업들을 교체하는 한주가 될 것 같습니다.
기획실은 이번주 역시도 총회에 올인합니다. 총회준비하랴 고장난 서버 신경쓰랴. 매일 저녁 밤샘하고 있답니다. 참고로 총회는 이번주 수요일부터 시작해 다음주 금요일 저녁 12시까지 진행됩니다.
예산팀은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예산심사결과 분석보고서와 경향신문 기획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기획시리즈 진행하시느라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또 한동안 자리에 없을 KFC는 그동안 미뤄두었던 예산 훈요10조를 만드셨다는군요. 역사와 예산을 두루 섭렵한 KFC의 예산 훈요10조 나중에 책 제목으로 쓰면 딱이란 생각이..
정책실 역시도 지난해부터 준비해온 정당발의안 분석보고서를 마치면 난민지위 신청과 관련한 새로운 일을 계획중에 있습니다. 사무실에 인턴으로 있는 마웅저를 위해서라도 열심히 한다는군요.
기업팀은 특수고용직 파악에 앞서 관련직 종사자 미팅, 어디에도 없고 또 알려주지도 않는 관련자료 찾느라 고군분투 중입니다. 지난해부터 계획했던 가면광고컨테스트 작품 전시회를 위한 주문제작이 완료됐다는군요. 시민들의 반응이 어떨지 사뭇 궁금해집니다.
정보인권국은 지난주 연예인 X-파일 관련한 논평을 냈습니다. 덕분해 운영위원중 한분이 연예가정보 프로그램에 인터뷰를 하시는 등 지난 한주 인터뷰 하시느라 정신없으셨을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브리핑대타가 이런저런 핑계로 꾸물거리는 동안 벌써 수요일이 되었군요.. 누가 알아채기 전에 자진납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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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대타가 이런저런 핑계로 꾸물거리는 동안 벌써 수요일이 되었군요.. 누가 알아채기 전에 자진납세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