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토요일 페어라이프 캠페인에서는 '자급자족'이란 타이틀을 걸고 3가지 워크숍을 시간 순서대로 진행해봤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생활재를 직접 만들어 소비하는 실험들을 조금씩 진행해왔는데 너무나 많은 능력을 요구하더군요. 바느질부터 비료만들기, 비누를 만들기 위한 계산능력부터 3시간동안 비누원료를 저을 수 있는 체력까지 다양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자급자족의 즐거움이자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천천히 하나씩 알아보는 워크숍을 기획진행해봤습니다. 또한 이날 만들어진 결과물들의 일부는 필요한 사회공공시설에 기증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www.touch4good.com)의 박미현 대표님을 모시고 리사이클 에코백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을 통해 리사이클에 대한 진정한 정의를 배워보고 나아가 실생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함께 해보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다양한 생활재를 직접 만들어 소비하는 실험들을 조금씩 진행해왔는데 너무나 많은 능력을 요구하더군요. 바느질부터 비료만들기, 비누를 만들기 위한 계산능력부터 3시간동안 비누원료를 저을 수 있는 체력까지 다양한 기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자급자족의 즐거움이자 어려움입니다. 그래서 천천히 하나씩 알아보는 워크숍을 기획진행해봤습니다. 또한 이날 만들어진 결과물들의 일부는 필요한 사회공공시설에 기증될 예정이라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www.touch4good.com)의 박미현 대표님을 모시고 리사이클 에코백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 워크숍을 통해 리사이클에 대한 진정한 정의를 배워보고 나아가 실생활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함께 해보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