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겨울이라고는 하지만 조금은 봄같아서 살랑살랑 마음에 바람이 나는 요즘입니다. 안그래도 사무실에 심란한 바람이 불고 있는 와중에 봄 햇살같이 반가운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바로 녹색연합 손님들이신데요~ 그냥 오시는 것만으로도 반가운데 커다란 선물 바구니를 함께 가지고 오시니 더욱더 반가운 손님분들이었습니다. 특히 저 이기자 개인한텐 말이죠. ^^

여러가지 신입활동가분들 교육겸해서 신비와 아렌지가 그 분들을 맞이 했는데요. 함께 있던 저 이기자는 점심에 소고기를 많이 먹는 통에 이야기에 집중을 할 수 없었더라는 또 다시 심심한 뉴스를 전해드리면서, 손님분들이 작성해주신 방명록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세 분이서 나란히 저희 시민행동 방명록을 작성해 주셨는데요, 촬영에는 신비가 협조했습니다. 평소 신비 촬영기사의 노련한 솜씨로 정확한 빛의 량과 각도를 가지고 예술적인 작품을 탄생시켰습니다.

그것이 바로 아래의 ....

녹색 연합 손님들이 두고 가신 방명록하라~(이기자만 쓰는 짜잔~의 대체어..;;) 바로 이것입니다. 아주 멋지죠? 이 방명록 사진은 신비가 촬영한 사진 후보들 중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 선발된 작품입니다. 바로 대상작입죠. ㅎㅎ
바로 아래에 다른 후보들 사진도 올려드립니다.*^^*
20070215_1.jpg
녹색연합 손님분들~ 방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새해에 좋은 일들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제 곧 구정인데 ,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어떤 일이 있으시건 잘 갈무리 하셔서 풍성한 삶으로 이끄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 이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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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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