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피할 수 없는 문제, 기후변화
최근 기후변화가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의 원인이 규명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가 예측된 지금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감축방법 설정’입니다.
교토의정서는 지구 온난화의 규제 및 방지를 위한 국제 협약인 기후변화협약의 수정안입니다. 이 의정서를 인준한 국가는 이산화탄소를 포함한 여섯 종류의 온실 가스의 배출량을 감축하며, 배출량을 줄이지 않는 국가에 대해서는 비관세 장벽을 적용하게 됩니다. 2005년 2월 16일 발효되었고 정식명칭은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연합 규약의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 to the
United Nations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 )입니다.
대한민국은 2002년 11월에 대한민국 국회가 이 조약을 비준하였으나 개발도상국으로 분류가 되어 이행의 의무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2008년 올해부터는 점진적으로 이 의정서의 이행의무를 지게 된다고 합니다. 나라별로 배출을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으며 배출을 할 수 있는 양보다 더 적게 배출을 하게 되면 그것을 배출 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교토의정서 관할 기구(UNFCCC)
대한민국은 2002년 11월에 대한민국 국회가 이 조약을 비준하였으나 개발도상국으로 분류가 되어 이행의 의무는 아직 없습니다. 그러나, 2008년 올해부터는 점진적으로 이 의정서의 이행의무를 지게 된다고 합니다. 나라별로 배출을 할 수 있는 양이 정해져 있으며 배출을 할 수 있는 양보다 더 적게 배출을 하게 되면 그것을 배출 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 할 수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교토의정서 관할 기구(UNFCCC)
2008년 2월 16일은 이것을 명시화한 교토의정서가 비준된 지 3년째를 맞는 날입니다. 교토의정서는 각국의 온실가스배출량을 의무적으로 감축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삼고 있으며 37개 선진국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90년 대비 평균 5.2%를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당시 한국은 IMF를 겪고 있었기 때문에 의무감축국에서 제외되었지만 한국은 세계 10위의 에너지 사용, 세계 9위의 온실가스 배출량 등으로 기후변화를 초래하는 주요 국가이므로 더 이상은 유예는 없을 것입니다.
토의정서 발현 3주년을 맞이하여 행사 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3차 기후변화대책 WEEK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주관하여 2월 18일(월요일)부터 2월21일(목요일)까지 기후변화대책 관련 세미나및 각종 행사들이 개최됩니다.
이번 기후변화대책 WEEK 행사는 서울 지역 외에 울산, 대전, 광주, 충북 지역에서도 여러
단체들의 공동 주관으로 개최합니다.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자세한 일정과 참가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 가기
>>관련 기사 보기
세계초록(Global Greens)은 개인적인 삶은 물론 사회구조, 정치, 정책을 최대한 ‘초록화’하고, 이를 더욱 심화,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2차 브라질 세계초록대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으며 교토의정서의 주요 과제인 기후변화에 관련한 화두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의 초록정치연대가 세계초록의 행사 준비 단계부터 함께 협력한다고 합니다.
초록정치연대는 현지에서 국내외 타 단체들과의 중복 및 미처 고려하지 못한 문제 등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대회 전 가능한 한 의제를 설정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대회 전 기후변화, 생태, 환경, 도시에 관한 주제로 의결및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초록정치연대 홈페이지 가기
>>세계초록(Global Greens) 홈페이지 가기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한층 더 강화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감축 노력을 실시한다고 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로그램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입력, 관리하고 내년부터는 각 사업장별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해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를 마련, 제품의 친환경 기준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인 '세잎클로버 에코라벨'을 마련, 해피바스 클렌저, 로션, 클렌징 폼 등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보기
16일 교토의정서 발효 3주년을 맞아 환경 단체가 이색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15일 서울 태평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교토의정서 발효 3주년 기념 이산화탄소 줄이기 가상 국제마라톤 대회'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대책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행사를 가졌는데요. 한국과 독일, 미국을 각각 상징하는 3명이 참가한 이날 퍼포먼는 풍력·태양광 발전을 양 손에 든 한국 선수가 미국·독일 선수를 따라 잡는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준관 환경연 에너지기후본부 부장은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배출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아직 교토의정서 의무이행기간 대상국은 아니더라도 5년 후까지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관련기사(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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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초록(Global Greens)은 개인적인 삶은 물론 사회구조, 정치, 정책을 최대한 ‘초록화’하고, 이를 더욱 심화, 확대시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이번 2차 브라질 세계초록대회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현안이 되고 있으며 교토의정서의 주요 과제인 기후변화에 관련한 화두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될 것이라고 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한국의 초록정치연대가 세계초록의 행사 준비 단계부터 함께 협력한다고 합니다.
초록정치연대는 현지에서 국내외 타 단체들과의 중복 및 미처 고려하지 못한 문제 등이 있을 것을 예상하여 대회 전 가능한 한 의제를 설정하고 공유하기 위하여 대회 전 기후변화, 생태, 환경, 도시에 관한 주제로 의결및 제안을 받고 있습니다.
>>초록정치연대 홈페이지 가기
>>세계초록(Global Greens) 홈페이지 가기
아모레퍼시픽, 기후변화에 본격 대응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유명 화장품 기업입니다. 아모레퍼시픽이 올해 한층 더 강화된 친환경 지속가능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감축 노력을 실시한다고 하여 소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로그램에 온실가스 배출량을 입력, 관리하고 내년부터는 각 사업장별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하는 한편 온실가스를 실질적으로 감축해 실적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자체 친환경 인증마크를 마련, 제품의 친환경 기준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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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연, 교토의정서 발효 3주년 퍼포먼스
16일 교토의정서 발효 3주년을 맞아 환경 단체가 이색 퍼포먼스를 벌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15일 서울 태평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교토의정서 발효 3주년 기념 이산화탄소 줄이기 가상 국제마라톤 대회' 퍼포먼스를 통해 우리나라가 온실가스 감축대책에 적극 나서줄 것을 호소하는 행사를 가졌는데요. 한국과 독일, 미국을 각각 상징하는 3명이 참가한 이날 퍼포먼는 풍력·태양광 발전을 양 손에 든 한국 선수가 미국·독일 선수를 따라 잡는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안준관 환경연 에너지기후본부 부장은 "우리나라는 온실가스 배출량과 배출증가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매우 높은 편"이라며 "아직 교토의정서 의무이행기간 대상국은 아니더라도 5년 후까지 에너지효율 향상,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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