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간식만들기2.
아렌지 언니와 초간단 맛탕 만들기를 실습한 후 나에게 드디어
그 실력을 뽐낼 날이 왔다.
집에 혼자 있는데 너무너무 배가 고프다. 그러나, 밥은 아까 먹
어서 먹기 싫다. 입이 심심하다. 혼자서 통닭 피자
를 시켜 먹기는 부담스럽고 슈퍼까지가서 과자를 사오기도
귀차니즘이다 과자는 몸에도 않좋고,,,,
맛있는게 있을까 집을 뒤지다 보니...김치 냉장고위의 고구마 몇개들
ㅎㅎㅎ'그래 바로 이거야!!'
기름이 튀겨서 고구마가 아닌 내가 부상당할까 아주 조심조심 만들었다.ㅜ(누가 전에 심하게 부상당하는걸
본 적이 있기에.)
혼자서 만드느라 만드는 과정을 사진에 잘 담지 못해 아쉽다. ㅠ.ㅠ 과정은 아렌지 언니가 쓴 포스트와 동일
블로그를 쓰며 고구마 맛탕을 다 해치워 버렸다. 다음에는 아빠, 엄마에게 내 솜씨를 뽐내야 겠다.
만들기도 쉽고, 몸에도 좋고, 영양 만점에, 야식비도 줄일 수 있는 초간단 간식 만들기!!~
평소 출출하면 만들기도 귀찮고 신속배달에 달달한 야식음식들을 많이 시켜먹었었는데.
돈쓰고 몸버리고 게을러지게 만드는 야식스티커는 서랍에 넣고
이런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들겠다!
이런 작은 습관이 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고 그런 라이프 스타일이 건강과 여유를 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다른 초간단 간식 만들기도 조사해서 다음번에도 또 만들어 먹겠다.(야심찬 ㅋㅋㅋ)
내친김에 초간단간식만들기 미니레시피북을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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