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8일 목요일까지 총회가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제까지의 총회는 투표율 때문에 중반이 넘어가면 상근자들이 전화를 하고 위임을 받아 투표율을 넘겼는데요, 이번 총회는 그런 과정 없이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를 통해 투표율이 채워졌답니다. 감사합니다. ^^
총회 결과 보러 가기


○ 작은 후원행사 준비
올해엔 조그마한 규모로 후원해주실 분들을 만나보는 자리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첫번째로 이번달 말 정도의 시간을 잡고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얘기하는 자리로 마련해 보려고 준비중입니다.


○ 마웅저씨 근황
요즘 마웅저씨는 예산팀의 이병국씨와 예산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 게 어떻냐고 물어보니 그 어려운 예산을 재밌다고 하네요. 앞으로는 ODA 예산을 공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총회 평가
1년 중 회원과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데, 아직까지는 회원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다소 부족했던 듯 합니다.
총회 참석자 비율은 높으나(이메일 개봉율) 투표율은 낮았구요. 또 회원의 약 50% 정도는 여전히 메일이나 문자에도 반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고민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쉬운 게 아니네요. 평소에 회원들과의 소통의 접촉면을 넓히고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영블러드(young blood) 모임
시민행동에서 70년대 태어나고 90년대에 대학을 다닌 활동가들이 여러 군데의 찔림을 통해 느릿 느릿 모임을 만들어져서 운동과 삶에 대한 얘기를 해본다고 합니다.
첫 모임을 13일 오전에 가졌구요. 첫 모임에 얼결에 참석한 산그늘은 간신히 영블러드에 낀 것에 감사하기는 커녕 영~ 아닌 블러드 아니야? 이랬다군요.


○ 새로운 총(처)장과 만남
올해는 유난히 시민단체 총(처)장들이 많이 바뀌었는데요,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그 분들과 만나는 자리 마련하고 물밑 섭외 중이니다.


○ 청소
봄 맞이 대청소가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청소하고 그 다음날 바로 먼지 뭉치가 굴러다닌 사무실이니 이번에도 별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계절맞이로 하는 시늉은 해야죠. ^^
ġ ϴ ൿ! Բϴ ùൿ ȸ ȳ
List of Articles

개헌, 당장의 발의보다는 장기적인 논의의 틀을 준비해야 성명/논평/보도자료

어제 정부 헌법개정추진지원단에서 개최한 헌법개정시안에 대한 공개토론회에 시민행동 오관영 사무처장이 패널로 참석했습니다. 오관영 처장은 이 자리에서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대안 없이 조급하게 이루어지는 현재의 개헌 움직임이 제대로 된 개헌논의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당장의 발의보다는 미래지향적 논의를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것이 더욱 중요함을 역설했습니다. ...

  • 시민행동
  • 조회 수 2196
  • 2007-03-16

[변두리TV] 언젠가 부탄에서 살고싶다는 강대근님과의 만남 [2] 변두리TV

오랜만에 봄바람 맞으며 명동에 나간 시민행동 상근자들. 꽤 붐비는 한 식당에서 모종의 지령(?)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식사 한번 하자고 이들을 불러모은 분은 지난 2004년, 시민행동 후원의밤에서 자신은 오로지 '버릇없는 후배'때문에 시민행동에 엮였다고 밝혀 파문을 일으키신 바 있는 강대근 님이셨습니다. (보너스영상 참조^^) 자리에 앉자마자 뒤적뒤적 어디선가 꺼낸 자료...

  • CAN
  • 조회 수 2596
  • 2007-03-15

Shutdown Day! - 컴퓨터 끄는 날 [4] 대안생활캠페인

만약에 컴퓨터가 없다면 . . . . . . 일을 할 수 있을까? 조금 더 극단적으로 컴퓨터 없이 살 수 있을까? 만약 단 하루 동안 컴퓨터를 켜지 않고 생활한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생겨날까? 아무 일도 생겨나지 않을거라고? 그럼 3월 24일, 하루 동안 컴퓨터와 마주앉지 말아보자. Shutdown Day 2007 행운인지, 불행인지 몰라도 "단 하루 동안 컴퓨터를 끄고 생활해보자...

  • CAN
  • 조회 수 1358
  • 2007-03-13

시민행동으로 온 선물 [2] 달려라이기자

안녕하십니까아. 요새 정신없이 놀기만 하느라 글을 쓸 시간이 없었던 이기자가 3월 처음으로 전해드리는 소식입니다. 이번 소식은 시민행동 사무실로 도착한 희귀한 선물에 관한 이야기입니다아. 선물이 사무실로 오게 된 계기는 우공미(개인적으로 이기자는 뵌적 없어서 구체적인 정보는 드릴 수가 없음, 에피소드 운영(http://episode.or.kr/praha))님께서 신비에게 꼬옥 저녁을 사겠...

  • CAN
  • 조회 수 2349
  • 2007-03-13

3월 둘째주 주간 브리핑 주간브리핑

지난 주 8일 목요일까지 총회가 진행되어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제까지의 총회는 투표율 때문에 중반이 넘어가면 상근자들이 전화를 하고 위임을 받아 투표율을 넘겼는데요, 이번 총회는 그런 과정 없이 회원 여러분들의 참여를 통해 투표율이 채워졌답니다. 감사합니다. ^^ 총회 결과 보러 가기 ○ 작은 후원행사 준비 올해엔 조그마한 규모로 후원해주실 분들을 만나보는 자...

  • CAN
  • 조회 수 1719
  • 2007-03-13

분류

전체 (2330)

최근 글

최근 덧글

일정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