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에 가입하신 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설규주(6/1), 강제상(6/1), 조명옥(6/4), 한영석(6/8), 최인호(6/23), 조혜경(6/30)님 환영합니다.
설규주님, 강제상님, 한영석님은 다른 회원의 추천으로,
조명옥님, 최인호님은 신문과 인터넷 뉴스를 보고 가입하셨다 하고,
조혜경님은 시민의 권리와 참여를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2. 심각한 권력공백에 빠진 사무처?!

지난 7월 1일부터, 시민행동 사무처는 심각한 권력공백기에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ㅎㅎ
사무처를 대표하는 사무처장과 살림을 책임지는 기획실장 이 두 사람이
미니버스 한대에 훌쩍 몸을 싣고 전국을 떠돌기 시작했기 때문이지요.
최근 시민운동의 흐름과 지난 지방선거 결과 등을 보면서 고민이 많은 시점,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앞으로 가야할 길을 놓고, 또 한사람의 활동가로서
운동의 관성을 깨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 나선 길입니다.
그 출사표와 함께 매일 새로운 만남의 소식들이 아래 블로그를 통해 올라오고 있으니,
회원 여러분의 격려와 조언, 아낌없이 나누어주시기 바랍니다.
(여정은 지난 7월 1일 지리산에서 시작해, 오는 16일 춘천에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시민행동이 길을 떠나는 이유 + 16일간의 이정표

[일일통신-1일차] 희망버스의 차량번호는 '인천 70 허 1111'입니다. (오관영)
[일일통신-1일차] 반성과 부끄러움이 파도처럼 밀려오다. (조양호)

3. 긴급서명운동!

국회예산을 국회가 마음대로 할 수 없게 합시다!
>> 6월 19일부터 열리게 된 임시회에서 "국회가 사용하는 예산에 대해 국회 스스로 예산을 짤 수 있도록" 하는 국가재정법안이 논의될 예정이어서, 이 안의 부당함을 호소하는 서명운동을 미디어다음 아고라를 통해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황당한 일을 벌이는 국회, 어쩌면 좋을까요! (바로가기)
ġ ϴ ൿ! Բϴ ùൿ ȸ ȳ

댓글 '2'

최미영

2006.07.13 02:16:47

"비밀글 입니다."

:

시민행동

2006.07.13 10:52:13

그렇지요. 우리 함께 해요^^
List of Articles

[회원통신] 7월 첫주 시민행동은요^^ [2] 주간브리핑

1. 6월에 가입하신 분들께 환영의 인사를! 설규주(6/1), 강제상(6/1), 조명옥(6/4), 한영석(6/8), 최인호(6/23), 조혜경(6/30)님 환영합니다. 설규주님, 강제상님, 한영석님은 다른 회원의 추천으로, 조명옥님, 최인호님은 신문과 인터넷 뉴스를 보고 가입하셨다 하고, 조혜경님은 시민의 권리와 참여를 위해 계속 노력해 달라는 메시지를 남기셨습니다. 2. 심각한 권력공백에 빠진 사무처?! ...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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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7-04

[희망버스] 시민행동이 길을 떠나는 이유 + 16일간의 일정표 성명/논평/보도자료

중국의 사상가인 루쉰은 "희망이란 원래부터 있는 것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없는 것이라 보기도 어렵다. 그것은 지상의 길과 같다. 원래 지상에는 길이 없다. 걷는 사람이 많아지면 길이 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좀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하는 시민운동은 여러 사람들과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걷는 길이기도 합니다. 도 지난 7년 동안 예산 낭비를 감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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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결국 기괴한 인간 바코드의 피해자가 되다 [1] 성명/논평/보도자료

예외없이 피해자들을 양산하는 주민등록번호 수많은 사람들이 주민등록번호 도용의 피해를 입어왔죠? 대통령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모 국회의원의 조사에 의하면 대통령은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수많은 게임 사이트와 수백 군데 사이트에서 성인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주민등록번호 오남용문제는 2001년부터 더욱 확산 되어 왔음에도 그 피해의 구제는 불가능했습니다. 인터넷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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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28

자유와 책임의 인터넷을 위한 1차 질의서』에 대한 6개 포털업체 답변 도착 성명/논평/보도자료

함께하는 시민행동은 2006년 5월 29일 포털업체의 사회적 책임성을 향상시키고 이용자들의 권익을 위하여 『자유와 책임의 인터넷을 위한 1차 질의서』를 6개 포털업체(네이버:naver.com, 다음:daum.net, 엠파스:empas.com, 네이트:nate.com, 야후:yahoo.co.kr, 파란:paran.com)에 보냈습니다. 이후 약간의 사정상 답변이 연기되었고 6월 26일에 답변서가 도착했습니다. 답변서에 관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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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28

국회예산을 국회가 마음대로 쓸 수 없게 해주세요. [1] 성명/논평/보도자료

6월 19일부터 열린 임시국회에서 "국회가 사용하는 예산에 대해 국회 스스로 예산을 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간 국가재정법안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 시민행동 성명서 보기 : 국회예산은 국회 맘대로, 부담은 국민 몫 예산에 대한 심의 역시 국회가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곧 국민에게 거둔 세금으로 국회 예산에 대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형식이 될 것입니다....

  • 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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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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