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모임 異音의 두번째 이야기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후기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비록 작은 카페였지만 빈자리가 없을 정도였으니까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오고 가는 이야기들 속에서 호기심이 발동하고, 그 자극은 새로운 운동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異音을 시작하게 된 취지를 미리 설명드렸어야 했는데, 두번째 시간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이미 올라와 있기도 해서 생략을 했었죠. 근데 뒷풀이 자리에서 그걸 지적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앗차!... 싶더라구요.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뒤늦게나마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도대체 [대화모임-異音].. 이런건 왜 하는거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신비가 해주었네요.. (보러가기)
주제는 달라지겠지만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관계는 또 다른 관계를 낳고, 그 속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와 힘이 생겨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모임에 오셨던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정말 반가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고간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직접 쓰기보다는 참석하신 분들이 남겨주신 여러 글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이성진님께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의 시작은..
"인쇄술은 종교개혁을 초래했고, 신문은 에스파냐 전쟁을 야기시켰다. 검색은 무엇을 촉발시킬 것인가?"라는 문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치 학교 다닐때 문건을 쓰면 꼭 서두에 유명한 혁명가의 말을 인용하는 것처럼.. ^^

카페 구조가 전체를 화면으로 잡기에는 무리가 좀 있어서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이곳저곳 곳곳에 계셨다는....




뒷풀이 자리.. 저 정도의 인원만큼 다른 테이블에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이 테이블은 11시 10분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 그 분위기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더군요..

Tweet 처음에 시작할때 異音을 시작하게 된 취지를 미리 설명드렸어야 했는데, 두번째 시간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이미 올라와 있기도 해서 생략을 했었죠. 근데 뒷풀이 자리에서 그걸 지적해주신 분이 계셨습니다. 앗차!... 싶더라구요. 처음 오신 분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뒤늦게나마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도대체 [대화모임-異音].. 이런건 왜 하는거야!!!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신비가 해주었네요.. (보러가기)
주제는 달라지겠지만 자주 이런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관계는 또 다른 관계를 낳고, 그 속에서 세상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기회와 힘이 생겨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 모임에 오셨던 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정말 반가웠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고간 내용에 대한 이야기는 제가 직접 쓰기보다는 참석하신 분들이 남겨주신 여러 글들을 소개하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 정보트러스트센터 : 검색의 미래/인터넷의 미래 참석기
- 엽기백수만세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하다
- 정신병자의 인터넷 정신병동 : 세미나에서 가져온 것들
- Walk a little, Talk a little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참석기
- FLEX ANYWHERE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또는 이자리...
- 엽기백수만세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세미나에 참석하다
- 정신병자의 인터넷 정신병동 : 세미나에서 가져온 것들
- Walk a little, Talk a little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참석기
- FLEX ANYWHERE : 검색의 미래 인터넷의 미래 또는 이자리...
이성진님께서 준비한 프리젠테이션 자료의 시작은..
"인쇄술은 종교개혁을 초래했고, 신문은 에스파냐 전쟁을 야기시켰다. 검색은 무엇을 촉발시킬 것인가?"라는 문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마치 학교 다닐때 문건을 쓰면 꼭 서두에 유명한 혁명가의 말을 인용하는 것처럼.. ^^

카페 구조가 전체를 화면으로 잡기에는 무리가 좀 있어서 다 담아내지는 못했지만 이곳저곳 곳곳에 계셨다는....




뒷풀이 자리.. 저 정도의 인원만큼 다른 테이블에서 이야기가 끊이질 않았는데요.. 이 테이블은 11시 10분까지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주고받았습니다. 처음 만났는데도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 그 분위기가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