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시민행동 상근자들은 강원도 평창 청소년수련원으로 워크샵을 떠났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가히 '족구 워크샵'이라 할만 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좀 늦에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족구를 무려 15게임 이상을 했거든요....
평소의 공가지고 노는 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기획실장 푸른소의 "시민행동의 현재와 미래"에 발제를 재미있게(?) 듣고,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리한 족구게임의 영향이었는지, 평소와 다르게 의외로 술을 적게 먹고 일찍들 잠이 들더군요.
아침에 기상하여 또 족구를 몇 게임하고 근처에 있는 허브나라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허브나라 입구에 있던 아기자기한 농장그림입니다.


허브나라는 5월이 되어야 볼만 하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꽃이 다 피지 않은 상태임에도 온실 안에는 꽃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앗! 이분은 누구? 바로 시민행동의 대표이신 지현 스님이십니다.
워크샵을 같이 갔냐구요? 천만예요....
허브나라에서 정말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영주시청 불자회 분들하고 같이 오셨다는데 이렇게 뵐 줄이야...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하려는데 하필이면 빛으로의 사진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결국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밖에 없었서.. 화질이 영 그렇죠?
그래도 2005년 4월 워크샵길에 들른 허브나라에서 지현대표님을 우연히 만났다는
증거물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건 덤으로.... 심심해하던 핫창과 놀아주고 있는 신비입니다.
가위바위보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핫창입니다.
이상 변두리 늬우스였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가히 '족구 워크샵'이라 할만 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사람들이 좀 늦에 오는 사람들을 기다리면서 족구를 무려 15게임 이상을 했거든요....
평소의 공가지고 노는 실력들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기획실장 푸른소의 "시민행동의 현재와 미래"에 발제를 재미있게(?) 듣고,
야외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무리한 족구게임의 영향이었는지, 평소와 다르게 의외로 술을 적게 먹고 일찍들 잠이 들더군요.
아침에 기상하여 또 족구를 몇 게임하고 근처에 있는 허브나라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허브나라 입구에 있던 아기자기한 농장그림입니다.


허브나라는 5월이 되어야 볼만 하다고 하더군요.
아직은 꽃이 다 피지 않은 상태임에도 온실 안에는 꽃이 만개해 있었습니다.

앗! 이분은 누구? 바로 시민행동의 대표이신 지현 스님이십니다.
워크샵을 같이 갔냐구요? 천만예요....
허브나라에서 정말 우연히 마주쳤습니다.
영주시청 불자회 분들하고 같이 오셨다는데 이렇게 뵐 줄이야...

기념으로 사진촬영을 하려는데 하필이면 빛으로의 사진기가 고장나는 바람에
결국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밖에 없었서.. 화질이 영 그렇죠?
그래도 2005년 4월 워크샵길에 들른 허브나라에서 지현대표님을 우연히 만났다는
증거물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건 덤으로.... 심심해하던 핫창과 놀아주고 있는 신비입니다.
가위바위보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하는 핫창입니다.
이상 변두리 늬우스였습니다.
근데 저 가위바위보 사진은... 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