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동 온라인총회 2004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오늘밤 자정이면 표결이 모두 끝나고 의결된 내용으로 시민행동의 3기가 새로 출범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기'란 임원의 임기를 기준으로 시민행동이 새단장해온 회수를 말하는 거랍니다.) 이 시점에서 지난 2기의 마지막 운영위원회 모습을 올려봅니다.
1월 30일 (금), 매번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금요일인 이날 저녁 7시 무렵 시민공간 여울 1층 강당에는 맛난 도시락이 자리마다 예쁘게 놓였습니다. 지난 한달간의 사업과 재정내용을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다음 한달을 준비하기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기 때문이지요. 특별히 2기 마지막 운영위원회였던지라 평소에 뵙기 어려웠던 운영위원분들도 뵐 수 있었습니다.

새로 기획실 멤버가 된 가뤼가 준비한 화려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당. ^^;;
(노트북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관계로 아예 컴퓨터 본체를 안고 내려와야만 했던 아픔이....)

진지한 모습으로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운영위원 및 상근자들입니당.

운영위원장 이필상님 - "내 사전에 운영위원회 결석은 없다"

특별찬조출연하신 예산감시위원회 김재훈님.
아마도 3기부터는 본인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실...

목멱산 허깨비~ 허광봉님. 특유의 미소가 여전하십니다.

웃는 모습이 따뜻하신 정미화님.
2기까지 활동하시고,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셨지요.
이날 총회에 올릴 정관개정안을 훌륭한 솜씨로 갈무리 해내셨답니다.

1년간의 휴식과 재충전 기간을 마치고 이날 정식으로 복귀를 신고^^;;한 크아.

그리고 이건 괘씸죄로... 앞이 잘 안보인다고 변두리의 안경을 가로채가더니
총알같이 사업보고를 한 뒤 유유히 사라져버린 조아신. 케케.

시민행동 3기를 준비하며, 한편으로는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회의였던 만큼 사상 최고로 길었던 이날 운영위원회를 끝으로 2기는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터 정식 출범할 3기 시민행동 체제에 화이팅을!!
Tweet 1월 30일 (금), 매번 그랬던 것처럼 마지막 금요일인 이날 저녁 7시 무렵 시민공간 여울 1층 강당에는 맛난 도시락이 자리마다 예쁘게 놓였습니다. 지난 한달간의 사업과 재정내용을 구체적으로 짚어보고 다음 한달을 준비하기 위한 운영위원회 회의가 있기 때문이지요. 특별히 2기 마지막 운영위원회였던지라 평소에 뵙기 어려웠던 운영위원분들도 뵐 수 있었습니다.

새로 기획실 멤버가 된 가뤼가 준비한 화려한 프리젠테이션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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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원장 이필상님 - "내 사전에 운영위원회 결석은 없다"

특별찬조출연하신 예산감시위원회 김재훈님.
아마도 3기부터는 본인도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되실...

목멱산 허깨비~ 허광봉님. 특유의 미소가 여전하십니다.

웃는 모습이 따뜻하신 정미화님.
2기까지 활동하시고,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되셨지요.
이날 총회에 올릴 정관개정안을 훌륭한 솜씨로 갈무리 해내셨답니다.

1년간의 휴식과 재충전 기간을 마치고 이날 정식으로 복귀를 신고^^;;한 크아.

그리고 이건 괘씸죄로... 앞이 잘 안보인다고 변두리의 안경을 가로채가더니
총알같이 사업보고를 한 뒤 유유히 사라져버린 조아신. 케케.

시민행동 3기를 준비하며, 한편으로는 향후 1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 중요한 회의였던 만큼 사상 최고로 길었던 이날 운영위원회를 끝으로 2기는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내일부터 정식 출범할 3기 시민행동 체제에 화이팅을!!
댓글 '4'
이인용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시다 시피 그동안 "빙그레"에는 안티사이트가 없었습니다.
하시만 얼마전에 우리는 빙그레 안티사이트를 개설하게 될수 밖에 없었습니다.
힘겨운 싸움이 될것은 분명히 알고 있지만
어디 시원스럽게 얘기를 해도 얘기를 할수도 들어주는 사람도 없어
이렇게 네티즌 여러분께 하소연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네티즌 여러분만이 유일한 희망입니다.
지쳐가는 사람들에게 많은 힘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싸이트 방문하셔서 힘이되는 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안티빙그레 사이트 : www.antibing.co.kr
www.antibing.com
안티빙그레.com
안티빙그레.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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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신..
대략 신비 안경 안어울리오. =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