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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청량사 [2] 만남과 사귐

지난주에 한참 눈이 많이 오고 춥기도 엄청 춥던 날들이 이어지는 중 유일하게 포근했던 수요일에 경북 봉화군에 있는 청량사에 계시는 지현 대표님을 만나뵈러 갔습니다. 새해 인사를 드리러 간 셈이죠. ^^ 가는 멤버는 저 애쉬(기획실 주미진), 신비(기획실 장상미), 푸른소(오관영 사무처장), 누나(정책실 정란아) 이렇게 되었습니다. 저는 청량사에 처음 가보는거라 청량사가 그렇...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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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02-01

사무처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알리는 말씀

지난 8월 20일, 시민행동 사무처에서 인사이동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신임국장 임명이 있어서 그날 저녁 운영위원회의 승인을 받기도 했답니다. 국장 1명, 팀장 2명 이렇게 총 세건이네요. 신태중(꾸리) 좋은기업만들기팀장 -> 좋은기업만들기국장 정란아(누나) 좋은기업만들기국장/기획실장 -> 좋은기업만들기팀장/기획실장 주미진(애쉬) 정보인권국 활동가 -> 정보인권팀장 >> 시민행동 사...

  • CAN
  • 조회 수 3081
  • 2007-08-24

[방명록] 핀란드에서 오신 타루(Taru)씨 [5] [1] 만남과 사귐

우연히 어떤 행사에서 푸른소를 만나 풀뿌리 운동 이야기를 듣고 시민행동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타루(Taru Salmenkari)씨. 지난 5월 2일 시민행동 사무실을 방문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핀란드에서 NGO를 연구하고 있는 타루씨는 특별히 중국 시민사회에 관심이 많은데, 최근에는 비교연구차 아르헨티나와 한국을 각각 방문하고 있다는군요. 한국에 온지 벌써 반년. 꽤 ...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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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5-30

시민행동 내기문화, 이대로 좋은가! [6] 변두리편집장

시민행동 7년여의 역사 속에는 누나와 푸른소 사이에 얽힌 내기 에피소드가 한둘이 아니지만 오늘은 정말 원칙도 규율도 없는 심각한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 정황을 포착한 바, 그 내막을 변두리늬우스를 통해 밝혀두고자 합니다. 1. 상황 대화 중 문득 은행권의 대학 등록금 이자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푸른소는 5% 이상을 이야기하고 누나는 5%는 말도 안된다,...

  • CAN
  • 조회 수 5311
  • 2007-05-11

[변두리TV] 허무한 썰매타기 [7] [1] 변두리TV

며칠전, 이른바 '영블러드와의 만남'을 위해 부푼 꿈을 안고 지리산 자락을 찾은 시민행동의 몇몇 요원들이 불과 하루밤 사이에 이전에는 결코 듣도보도 못한 갖가지 기술을 선보이며 단체의 명예를 제대로 실추시키는;; 행위를 하는 바람에 결국 이틑날은 잠에서 깨자마자 곧장 영블러드로부터 격리 처분을 받고 말았답니다. 이후 실의에 빠져 산길을 헤매던 이들의 모습을 변두리...

  • CAN
  • 조회 수 5151
  • 2007-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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