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행동 제안] 사이버사찰 금지법을 요구하는 1만인 선언 성명/논평/보도자료

괴담과 루머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공권력이 메신저를 국민들을 사찰하고, 사생활을 들춰보고 있음이 드러났습니다. 이는 한국 사회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대규모 망명으로 이어졌습니다. 망명을 시도한 사람들은 검찰이 말하는 간첩이나 범죄자들이 아니었습니다. 판검사와 공무원부터 증권사 직원, 비정규노동자까지 평범하게 하루를 살아가는 시민들이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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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10-30

[공모전] 세상을 바꾸는 1% 지렛대 예산 알리는 말씀

나라살림이 좀 이상합니다.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창조경제’ 에는 8조3000억원을 턱 내놓으면서, 저소득층 초등학생 돌봄교실 예산 6600억원은 없애버렸습니다. 토건 예산에 24조4000억이 배정됐는데, 고교 무상교육 도입을 위한 2420억원은 흔적 없이 사라졌습니다. 예산의 쓰임새를 정하는 일은 우리 사회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일입니다. 콘크리트가 아니라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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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29

국민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이라는 ‘죄’에 합당한 ‘벌’을 원한다. 성명/논평/보도자료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국정원법 및 선거법 위반 1심 판결에 대한 성명> 국민은, 국정원의 정치개입이라는 ‘죄’에 합당한 ‘벌’을 원한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대선 시기 정치개입 활동에 대한 사법부의 일차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어제(10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매달 국정원 간부 30∼40명이 참석하는 전 부서장 회의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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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12

소중한 분들께 추석인사 드립니다. 알리는 말씀

추석입니다. 시민행동과 함께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소중한 만남과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을걷이를 하기에는 다소 일찍 찾아온 추석이지만, 연휴 동안의 재충전이 추석 이후 본격적으로 한 해 결실을 거둘 수 있는 힘을 줄 것이기에 감사히 보내려 합니다. 아울러, 이번 추석에도 추석 명절을 명절답게 보내지 못하고 있을 많은 분들, 특히 여전히 4월 16일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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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9-05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단체들, 세월호 특별법 유가족 요구 수용 촉구 기자회견 열어 성명/논평/보도자료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발 신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담당 : 정현곤 운영위원장 ) 제 목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단체들, 세월호 특별법 협상 관련 기자회견 열어 날 짜 2014. 8. 12. (총 3 쪽) 보도자료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회원단체들, 세월호 특별법 유가족 요구 수용 촉구 기자회견 열어 일시 및 장소 : 8/12(화) 오전 10:30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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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