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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대해부 - 헛돈 쓰는 수해복구 성명/논평/보도자료

올해 나라살림 규모(통합재정 기준)가 1백80조원을 넘었다. 하지만 예산의 편성에서부터 심의·집행·결산에 이르기까지 제대로 된 검증장치가 없다. 그러다보니 낭비되거나, 엉터리로 쓰이는 사례 등이 해마다 되풀이돼 “세금 내기가 아깝다”는 탄식이 나오곤 한다. 경향신문은 예산 감시 분야에서 활약해온 시민단체 ‘함께하는 시민행동’과 공동기획으로 장기 시리즈 ‘나라살림, 이...

  • 시민행동
  • 조회 수 1409
  • 2004-09-14

예산대해부 - 국민전체가 ‘예산감시 파파라치’ 돼야 성명/논평/보도자료

경향신문은 ‘함께하는 시민행동’과 ‘나라살림, 이대론 안된다’ 공동기획을 시작하면서 전문가 좌담회를 가졌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예산감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서울산업대 김재훈 교수, 국회 예산정책처 박정수 예산분석심의관, 서울시 결산감사위원인 이상근 회계사가 참석했다. 이들은 “이제는 내가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눈을 크게 뜨고 지켜봐야 할 때”라며 “...

  • 시민행동
  • 조회 수 1288
  • 2004-09-14

어제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 갔었습니다 성명/논평/보도자료

어제는 러시아 대사관 앞에 갔었습니다. 인질사건에 대한 러시아의 야만적인 진압에 항의하는 기자회견 자리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기자회견이 시작되기 전에 기다리고 있는데 대사관에서 나온 차가 우리 앞을 지나면서 러시아 사람으로 보이는 한사람이 엄지손가락을 아래쪽으로 흔들며 싫은 표시를 하길래 제가 어떻게 했게요? 가운데 손가락을 위쪽으로 쭈~욱 펴서...

  • 시민행동
  • 조회 수 4127
  • 2004-09-10

시민행동 다섯살 생일파티 [1] 변두리편집장

어제 9월 9일은 시민행동의 다섯번째 생일날이었습니다. 진짜 생일파티는 오는 10월 14일 후원의밤을 통해서 하게 될테고, 어제는 그냥 아쉬워하는 사람들 몇몇 모여서 비공식적 생일파티가 있었다지요. 처음에는 겨우 대여섯명 가서 자리를 잡는데 왠지 뭔가 빠진 듯한 허전함에 몸둘바 몰라 하다가.. 그래도 맛난 고기집 가서 배부르게 고기를 먹는 사이 한사람, 두사람 모여들...

  • CAN
  • 조회 수 1142
  • 2004-09-10

이름 없는 수많은 단체들을 기억하라 [3] 성명/논평/보도자료

시민운동을 대표하는 단체인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창립된 지 15년, 참여연대가 창립된 지 10년이다. 시민운동은 강산이 변한다는 세월을 훌쩍 뛰어넘었고, 이 두 단체가 사회 변화에 기여한 공적은 굳이 열거하지 않더라도 눈부시다. ‘경실련 · 참여연대’의 양대 프리즘 해체될 21세기 시민운동… 진정성 획득으로 의구심 씻어내야 1990년대 한국의 시민운동은 대변형 ...

  • 이누기
  • 조회 수 1869
  • 200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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