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지역에 대한 군 병력 투입 계획을 철회하라 [1] 성명/논평/보도자료

미군기지 이전에 반대하며 모내기를 고집하고 있는 평택 대추리에 군 병력을 투입하고 군사보호시설 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 발표되면서, 긴박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내일 군 병력 투입이 예상되는 가운데, 어제 11개 시민단체가 공동으로 ▲ 군 병력 투입 계획 중단 ▲ 강제 토지수용 반대 ▲ 미군기지 이전협상 재검토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각계에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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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참외의 습격! [6] 만남과 사귐

어제 오후쯤 시민행동 회원이자, 에피소드 드자~이너였던 바람이로부터 아주 간단한 선전포고가 있었습니다. "아주 맛난 참외가 있는데, 주문해주면 먹을텨?" "으허허, 우리야 보내주면 마냥 고맙지 말이여~" 그리고 오늘 오후, 간식이 생각날 시간 즈음에 떡하니 배달된 참외상자. 마침 준비되어있던 산그늘 생일축하 떡에 참외까지 곁들여, 오늘 간식시간 역시 매우 훌륭했다는 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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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평택지역 강제수용 중단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성명/논평/보도자료

평택지역 강제수용 중단 촉구 시민단체 기자회견 [보 도 자 료] 1. 오늘 (5월 2일) 11개 시민단체들은 기자회견을 열어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 보장을 위한 평택지역 강제수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2. 이들 단체들은 지금 정부가 보이고 있는 대화노력이 물리적인 토지강제수용을 위한 명분용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하면서 평택지역에 대한 ‘군사보호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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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연대성명] 사회양극화 심화시키는 한미 FTA를 반대한다 성명/논평/보도자료

지난 1월 노무현 대통령은 신년연설을 통해 양극화 해소를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한다고 선언한 바 있다. 우리는 그동안 정부의 말로만 양극화 해소 정책에 비판적인 문제제기를 해 온 입장이지만, 대통령이 나서 이를 국정의 최우선 과제라고 천명한 것에 대해 최소한의 기대는 버리지 않았다. 그러나 역시 기대에 불과했다. 무엇보다 시급히 해결해야 할 사안인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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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

주민소환제 입법 환영 - 주민참여 확립, 이제 시작이다! 성명/논평/보도자료

5월 2일 국회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으로 주민소환제법을 통과시켰다. 531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둔 가운데 주민소환제를 통과시킴으로서 보다 확대된 주민의 참여와 감시를 가능케 할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더욱 환영할 만하다. 주민소환제는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 직권남용, 위법·부당한 행위, 예산낭비 등에 대해 주민이 직접 견제수단을 갖출 수 있게 되는 제도이다.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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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