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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생활백서-2] 지구 입양 대안생활백서(2006)

돌보지 않는 안양천 ‘소중한 가족’ 삼았죠 청계천의 재탄생은 4년 전 소설가 박경리씨 등 몇몇 사람의 머릿속에서 출발했다. 콘크리트 속에 방치된 청계천을 맑은물에 물고기가 뛰노는 모습으로 되살리자는 소박한 생각과 애정이 우리나라 최대의 도시개조 사업으로 퍼져나간 것이다. 이처럼 누구에게나 멋진 세상을 그려볼 자유가 있다. 그 멋진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간다면 ...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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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02-10

[대안생활백서-1] 착한 커피 대안생활백서(2006)

커피값 중 농민 수입을 두배로…맛과 향은 그대로 세계 교역량의 0.1%지만 해마다 20%씩 쑥쑥 ‘히말라야 선물’ 국내시판… “올해 100곳 목표” 세계적으로 하루 25억잔씩 소비되는 커피. 그 흔한 커피잔 안엔 커피 맛보다 쓴 가난과 고된 노동이 담겨 있다. 동시에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작은 실천의 실마리도 녹아 있다. 커피가 유일한 수입원인 동티모르 사람들을 돕기 위해...

  • CAN
  • 조회 수 4937
  • 2007-02-10

[기획의도] 일상서 내일의 ‘희망’ 찾는다 대안생활백서(2006)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가져오는 변화는 생각보다 크다. 우편함에 쏟아져 들어오는 각종 종이 고지서를 전자 고지서로 바꿔보자. 그만큼의 펄프를 아껴 환경을 보존하는 게 전부가 아니다. 녹색연합이 벌인 이 캠페인에 지난해 20여만명의 에스케이텔레콤 고객이 동참했고, 절감된 비용 1천여만원은 장애인을 위해 쓰였다. 눈을 국외로 돌려보면 이런 사례는 흔하다. 1990년대 영...

  • CAN
  • 조회 수 3595
  • 2007-02-10

[방명록] 오랜만에 만나도, 늘 한결같은 이상민 님. [4] 만남과 사귐

네, 오늘 시민행동 사무실을 찾은 손님은 바로 이분입니다!! 수년전, 변두리 편집장이 아직 음지 중에서도 뒷골목만을 전전(^^;;)하며 도무지 빛을 보지 못하던 시절, 용케도 '자원활동가'라는 명목으로 어찌어찌 시민행동 문턱을 넘을 수 있었던 바로 그때에 한 행사 뒤풀이 자리에서 같은 자원활동가로 소개받은 적 있었던 이상민 님. 그 당시 무던히 성실하고 착한 학생으로만...

  • CAN
  • 조회 수 959
  • 2007-02-06

2월 첫째주 시민행동 주간브리핑입니다. 주간브리핑

안녕하십니까아~? 조금 늦은 2월 첫째주 브리핑입니다. ○ 정책협의회 준비 2월 9일 금요일에 정책협의회가 있습니다. 이번 한 주는 대부분의 사업부서들이 정책협의회 준비에 집중이 되어 있구요. 이번에는 사업 기획안을 위키에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사무처 내부 워크샾에서도 위키를 가지고 논의를 했었는데 조금 낯설긴 했지만 재미났었습니다. ○ 회원 재가입 운...

  • CAN
  • 조회 수 895
  •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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