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 번째 소셜런치 초대손님이네요. 4월 20일 월요일 12시에 진행 될 소셜런치에는 함께하는시민행동 신입회원으로 가입하신 머니투데이 정치부(the 300) 박경담 기자를 모셔보았습니다. 박경담 기자는 김태일 대표님의 재정에 관한 책을 읽다가 좋은예산센터를 알게 되었고요. 이를 계기로 함께하는시민행동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the300은 정책 전문 미디어로써 지난해 5월 설립되었습니다. '정치는 정책이다'를 모토로 입법 과정을 다루는 국회 상임위원회를 주요 취재처로 두고 법안이 처음 발의될 때부터 그 의미를 분석함으로써 국회의원 본연의 업무인 입법 활동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매체입니다.
또한 박경담 기자는 국민들이 다가가기 어려운 법안 뉴스를 좀 더 쉽게 말로 풀어내고 국회 입법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회 앞 MT' 라는 팟캐스트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시민운동의 입법관련 활동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보려합니다.
처음으로 시민행동 신입회원과 진행하는 소셜런치,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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