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 안되는척하는 핸드폰사기꾼들

도둑질해서 핸드폰대리점 빼앗아 호황을 누린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돈이 안되는 사업인척 하는 전략으로
보조금과다 지급하다가 이제는 망내통화 무료전략을....
수익이 좀 줄어들긴 하겠지만 여전히 황금알 사업입니다.
매년 본사에서 몇백개대리점으로 지급되는 수수료만 2-3조나 됩니다. 이수수료만 챙겨도 개인사업치고는 굉장히 좋은 사업체입니다.
이런수수료소득을 대리점에서 경쟁적으로 지급하며 사업이 힘든다고 뻥치고 있습니다.
공급자가 한정되면 담합이 상식입니다.
몰래하는 도둑질은 어쩔수 없지만 도둑을 공식적으로 인정할수는 없고 인정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사회를 병들게 하기 때문입니다.

한대리점에 수십명이 사기에 가담해서 같이 잘 먹고 로비를 계속해야 합니다. 많은 불법자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생활 필수품이 되버린 핸드폰 요금은 대중교통요금 수준으로 훨씬 더 낮추어야 합니다.
요금을 획기적으로 낮추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기에 공모한 본사 대리점 임직원들과 로비자금 받아먹는 정계 언론계 법조계 부패인사들 모두 처벌하고 대리점은 원래 주인에게 양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