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영동5교 밑에 자리하고 있는 넝마공동체가 있습니다.
한겨레 신문 보도에 나와 있듯이 넝마공동체는 나눔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30여년간 자활의 삶을 꿈꾸며 살아온 공동체입니다.
(한겨레신문 보도 링크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50903.html)

현재 강남구청에서는 선진의식 정착을 위한 불법 정착물 일제 정비를 핑계로 이들을 불법 점유자로 간주하고 용역을 수차례 불러 강제로 내쫓으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남구청 측에서는 문제해결을 위해 넝마주이 공동체분들과 면담을 한답시고, 면담에 참여한 17명의 공동체 일원 리스트중 3명은 면담에 참여한 사실이 없고 나머지 14명은 강남구청 측에 의해서 조작되었습니다.

또다시 서울시에 강제철거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지 않도록 이 부당한 일을 세상에 알려주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9gZqvuC8gs8
(인터뷰 동영상)

http://blog.naver.com/nmg114
(넝마주이 공동체 위원장이 운영하는 블로그)

http://haram811.blog.me/150147110719
(청소년 자치미디어단체 '다올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넝마주이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