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11주년 창립기념파티가 열리는 날! 회원확대 캠페인도 딱 한 달째 되는 날입니다. 1천명이 목표인 회원확대 캠페인인데, 초보 기획실장이 잘 준비도 못하고 창립기념행사도 겹치고 해서, 초반에 확 발동이 걸리지는 않았는데요.
그 모습에 회원확대캠페인 TF를 맡고 계신 전승우 운영위원께서 안타까운 마음을 여러 차례 내비치셨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제가 약속 하나를 드렸어요. 창립 11주년 행사 하는 날, 회원 1,100명은 반드시 돌파하겠다고요..
(사실 이미 전체 회원수는 1,100명이 넘었습니다만, 그 중 일부는 마웅저씨가 새로 출범시킨 단체인 따비에의 회원입니다. 그 숫자는 빼고 계산해서 1,100명을 채우기로 한 거죠)
그래서 며칠간 행사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사무처 식구들이 틈틈히 회원 유치에 나서주었는데요. 그 마음이 전해졌을까요? 방학 때 같이 일했던 대학원생 인턴 손예린 님, 1주일에 한 번 나오는 대학생 자원활동가 최경혜 님이 어느새 말도 없이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신청하셨더라고요.
절대 사무처에서 강요하거나 은근한 부담 준 거 아닙니다. 오히려 이 친구들이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요.. 그럼에도 괜찮다고 사양하지 않고 고맙게 가입서 받았습니다. 1,100명 채워야 할 날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창립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어제까지!!

그 모습에 회원확대캠페인 TF를 맡고 계신 전승우 운영위원께서 안타까운 마음을 여러 차례 내비치셨답니다. 그래서 지난 주에 제가 약속 하나를 드렸어요. 창립 11주년 행사 하는 날, 회원 1,100명은 반드시 돌파하겠다고요..
(사실 이미 전체 회원수는 1,100명이 넘었습니다만, 그 중 일부는 마웅저씨가 새로 출범시킨 단체인 따비에의 회원입니다. 그 숫자는 빼고 계산해서 1,100명을 채우기로 한 거죠)
그래서 며칠간 행사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사무처 식구들이 틈틈히 회원 유치에 나서주었는데요. 그 마음이 전해졌을까요? 방학 때 같이 일했던 대학원생 인턴 손예린 님, 1주일에 한 번 나오는 대학생 자원활동가 최경혜 님이 어느새 말도 없이 인터넷으로 회원 가입을 신청하셨더라고요.
절대 사무처에서 강요하거나 은근한 부담 준 거 아닙니다. 오히려 이 친구들이 왜 그랬을까.. 싶었는데요.. 그럼에도 괜찮다고 사양하지 않고 고맙게 가입서 받았습니다. 1,100명 채워야 할 날이 며칠 남지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창립기념행사를 하루 앞둔 어제까지!!

1,094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자 오늘 나머지 6명! 채워질까요? ^^
결과는 다음 주에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