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확대 캠페인이 시작된 지 3주가 지났습니다. 창립11주년 행사와 맞물리면서 조금씩 캠페인이 달아오르기 시작하는데요.
어제는 시민행동 운영위원이자 전 사무처 활동가였던 하승창 님과 조양호 님이 사무처를 찾아 회원확대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두 분이 예전에 추천하셨던 회원들 중에 준회원으로 전환하셨거나 장기간 회비를 내지 않고 계신 분들게 전화, 메일, 우편 등으로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하승창 운영위원은 회원확대 캠페인에 동참을 권유하는 영상도 찰영해주셨는데요. 내일쯤 공개할게요.^^

조양호 운영위원이 지인에게 시민행동 회원 가입을 권유하는 편지를 보내고 계십니다.^^어제는 시민행동 운영위원이자 전 사무처 활동가였던 하승창 님과 조양호 님이 사무처를 찾아 회원확대 캠페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두 분이 예전에 추천하셨던 회원들 중에 준회원으로 전환하셨거나 장기간 회비를 내지 않고 계신 분들게 전화, 메일, 우편 등으로 연락을 해주셨습니다. 하승창 운영위원은 회원확대 캠페인에 동참을 권유하는 영상도 찰영해주셨는데요. 내일쯤 공개할게요.^^
어제 방송인 노정열 님이 시민행동을 추천해주시는 동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트위터에서 영상을 보신 한 분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해주셨습니다. 시민행동의 오랜 벗인 CCKorea의 이미영 님(@netstrolling)께서 그 영상을 RT해주신 걸 보시고는 다음과 같이 멘션을 주셨습니다. @plainpeopleEJ 님, 그리고 RT해주신 이미영 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시민행동 창립 초기부터 이야기해온 것 중 하나가 "클릭 한 번도 행동이다"였는데요. 이제는 "RT 한 번도 행동이다"라고 얘기해야겠어요.^^ 이미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 아직 여건상 직접 회원으로 참여하시기 어려운 분들도 RT로, Like로, Share로 회원확대 캠페인에 함께해주실 수 있답니다.^^
또 부산에서 준회원 한 분이 사무실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사정상 몇년 전에 회비 납부를 중단하고 준회원으로 바꾸신 분인데 탈퇴를 하고 싶으시다고 하셨습니다. 그간 회비를 못내면서 회원 자격만 유지한 게 부담스러우셨나보다 싶었는데요.
그 순간, "저는 탈퇴하고 대신 여섯 살 난 제 딸 이름으로 다시 회원으로 가입하겠습니다"라고 하셨답니다. 회원 양윤서 님. 시민행동 최연소 회원이 탄생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따님에게 좋은 세상을 물려주시려는 아버지의 마음을 본 사무처 활동가 사이에도 따뜻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두 분을 포함하여 어제 하루 여섯 분이 회원으로 새로 가입해주셨습니다. 가입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가치를 더하는 행동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새로운 천 명의 회원을 만나는 시민행동의 여행은 쭈~욱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