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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경향신문 2006. 3. 23)


안녕하세요, 2010년 함께하는 시민행동 후원의 밤 총연출(?)을 맡은 좋은예산센터 바람과술입니다.


이번 함께하는 시민행동 후원의 밤은 시민행동과 좋은예산센터 좋은기업센터의 임원들과 활동가들이 그동안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쇼’로 진행됩니다.


1970~80년대 고고장 기억하세요? 답답한 일상의 작은 탈출구와도 같았던 곳. 2010년 11월에 고고장의 추억을 함께 끄집어내 볼까 합니다. 


b0014059_4a0990d4622d0.jpg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자랑하는 미중년 선생님들이 오노 나츠메의 만화 <리스토란테 파라디조>와 같은 맛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선생님․활동가․자원활동가들이 DJ쇼를 선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밤을 깨우는 전설의 파티에 걸맞게 활동가들이 비장의 무엇인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혹시 춤을 춰야 하는 건 아닐까, 귀가 찢어지게 시끄러운 건 아닐까 걱정하지는 마세요. 편하게 오셔서 마련해둔 술과 안주를 드시면서 쇼를 즐기시기만 해도 좋습니다. 물론 흥에 겨워 숨겨두셨던 댄스 실력 보여주셔도 좋고요)


2010년 11월 5일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일을 벌일 것입니다.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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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111, 113, 200, 158, 41, 101, 102, 2, 23, 11, 그리고 1,000! [3] 2010 회원확대캠페인

122, 111, 113, 200, 158, 41, 101, 102, 2, 23, 11... 이 열 개의 숫자가 무슨 숫자인지 아시겠어요? 저 숫자는 함께하는 시민행동이 창립한 이래로 지난 10년간 매 년 늘어난 회원의 숫자입니다. 창립 이래로 매 년 두 자리 숫자에 가깝게 꾸준히 증가하던 회원 수가 2007년부터 2명, 23명, 11명으로 정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2009년 초 잠깐 1천명을 넘어서기도...

  • minik
  • 조회 수 2720
  • 2010-10-25

모두가 깜짝 놀랄 만한 쇼를 준비합니다. [3] 2010 창립기념파티

(사진 출처 : 경향신문 2006. 3. 23) 안녕하세요, 2010년 함께하는 시민행동 후원의 밤 총연출(?)을 맡은 좋은예산센터 바람과술입니다. 이번 함께하는 시민행동 후원의 밤은 시민행동과 좋은예산센터 좋은기업센터의 임원들과 활동가들이 그동안 후원해 주신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쇼’로 진행됩니다. 1970~80년대 고고장 기억하세요? 답답한 일상의 작은 탈출구와도 같았...

  • minik
  • 조회 수 5221
  • 2010-10-25

11월 5일, 금요일 밤의 열기에 초대합니다. (창립11주년 후원의 밤) [1] 알리는 말씀

지루하리만치 어두운 밤이지만 변화를 꿈꾸는 시민들의 네트워크는 날로 생동감이 넘칩니다. 그 네트워크의 성장이 우리 사회의 가장 큰 희망입니다. 2010년 시민행동의 네트워크를 지켜주시고 성장시켜주신 오랜 회원, 후원자 여러분, 그리고 2010년 새로이 함께해주신 회원과 지인 여러분을 모시고 어두운 밤을 깨우는 희망의 파티를 마련합니다. 2010 금요일 밤의 열기! 일시...

  • CAN
  • 조회 수 3655
  • 2010-10-22

국회의원 조승수 님이 시민행동을 추천합니다. [4] 2010 회원확대캠페인

국회의원 조승수 님이 시민행동을 추천해주셨습니다. "결국은 사람이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제대로 역할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단체의 예산도 재생이 필요합니다. 시민 여러분의 작은 품앗이가 우리 기업들이 건강하게 거듭나도록, 또 시민들이 내는 세금이 제대로 쓰여질 수 있도록 감시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작은 힘과 정성으로 함께하는 ...

  • minik
  • 조회 수 2722
  • 2010-10-20

열심히 일해도 가난한 우리시대의 노동일기. 4천원인생 저자와의 대화 뒷이야기. [2] [2] 함께하는 시민학교

저번주 수요일이였죠, 10월 13일 저녁 7시30분에 시민공간 나루에서 저자와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 4천원 인생>의 저자 한겨레 21 의 '임지선'기자님과 '안수찬' 기자님을 모시고 아주 재미난 이야기들을 나눈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민우회의 숨 님이 손으로 그린 포스터에요^^ 노란바탕에 아주 예쁘죠? 이번 저자와의 대화는 , 녹색교통, 한국여성민우회, 환경정의, ...

  • 앨리스
  • 조회 수 4834
  • 201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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