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도 패스트푸드처럼.
요즘 패션계에서 뜨고 있는 패스트 패션이라는 것이 있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일 듯하다 오늘은 이 패스트 패션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인터넷 쇼핑을 하다보면 저렴가격에 옷에 눈길이 가고 나도 모르는 사이 충동구매를 한적 있다 “1만원이면 3벌 하는거 좋지...저렴한 가격에... 옷 얼마나 입는다고...유행지나면 끝..다시 입을 거 같아?” 이런 식으로 패스트 패션이 사랑받는 이유는 저렴한 가격인데 돈이 없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쇼핑몰 발달과 함께 패스트패션은 2~3년 전부터 꾸준히 성장해 오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패스트 패션은 디자인, 제작, 판매준비등의 기간이 2주 정도이다. 패스트 패션의 유행은 다른 옷에 비해 금방 지나가고 다양하기 때문에 다품종 소량생산을 주도 하고 있다.
패스트 패션 무엇이 문제?
-패스트 패션은 기구온난화 패션 
옷 한 벌을 만드는 데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남성 정장은 12.5㎏, 재킷은 6.9㎏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 보았을 때는 별로 심각하지 않지만 1㎏의 옷을 만드는 데 화학물질 0.6㎏, 석유 1.3ℓ, 가스 0.2㎏, 에너지 4.5㎾, 물 187ℓ이 든다고 발표했고 옷을 만드는 과정에서도 온실가스가 배출되지만 버려진 옷을 소각할 때도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옷의 소재가가 대부분이 합성섬유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천연섬유로 만든 옷이라고 환경오염을 야기하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다. 옷을 평생가지고 입는다고 해도 그 옷을 관리하는데 사용되는 세탁에서의 합성세제의 량과 옷을 다릴 때 사용하는 전기에너지, 옷을 수선하는데 사용되는 실이나 단추 옷감들의 만드는 과정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환경오염실태들을 본다면 패스트 패션은 말 그대로 지구온난화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패스트 패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우리도 알고 있는 패션계의 유명한 말이 있다 “유행을 돌고 돈다,” 하지만 패스트 패션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패스트 패션의 생산은 다품종 소량생산이다. 이럴 경우 소비자들이 그 옷을 구매하는 숫자는 낮아진다. 그럼으로 패스트 패션이 다시 돌아올 확률은 적어진다. 이 이유에 이유를 하나 더 달다면 패스트 패션계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더 새롭고 더 좋은 품질의 옷이 나고 그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유행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보면 “특정 기간에 많은 사람들이 수용하여 따르는 행동과 의복을 포함한 삶의 양식의 계속적인 변화 과정.” 이다.
-패스트 패션의 끝은 쓰레기통 
저번에 싼 가격에 옷을 구매 했다. 그 옷은 지금 쓰레기통에 있다. 한번 두 번 입다보니 소매가 늘어나고 바느질이 깔끔하게 안 되어서 세탁을 할 때마다 옷소매 부분의 실이 풀렸다. 패스트패션으로 유통되는 옷의 단가가 낮고 합성섬유로 만들어지다 보니 피부질환을 악화시킨 사례도 발견되고 있다. 패스트 패션은 반품이 안 돼 독자들의 불만을 삼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패스트 패션을 주도 했던 옷들은 쓰레기통으로 갈 수밖에 없다.
아가 패션을 권유하는 MAKER
그냥 물건을 사는 거라면 남에게 도움이 주는 물건을 구매하길 바라는 MAKER 이다.
오늘 메인이였던 아름다운가게 재활용 브렌드 에코파티메아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