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둘, 자기 소개 워크샵<2>
한 분, 한 분 소개를 들어보니 정말 다양한 분들이 공정여행을 함께 하러
와주셨어요.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시는 선생님, 대학에서 공부를 하는 학생분들,
그리고 새로운 인생을 위해 직장을 나오신 용기있으신 분들까지..^^(자기 소개 후
무려 박수까지 받으셨다지요)
이 분들과 함께 떠날 공정여행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다음은 자기소개를 하시는 참가자분들의 모습이에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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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3441.jpgIMG_3442.jpg

그런데 이 분들, 자기 소개 하는데 너무들 좋아하시죠? 쑥쓰러워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상한 손짓으로 자기를 소개하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IMG_3444.jpg

바로 별다른 개인기 없어도 웃길 수 있도록 배려한 야심작.
자기소개뽑기 때문입니다..
짓궃은 멘트에도 숨겨진 끼를 모두 발산해주신 참가자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웠어요!!

IMG_3465.jpg
솔가님과 완철님의 멋진 공연.
솔가님 말에 의하면 급조된 공연이라고 하지만 그날은 모두 음악에 빠져드는
분위기였습니다.

음악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리송한 제안을 하는데요! 그 제안을 듣고
참가자 분들 모두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과연 어떤 제안이길래?

-다음 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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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문학]나의여행을오프닝하라!<3> fair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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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N
  • 조회 수 1684
  • 2009-10-08

[여행인문학]나의여행을오프닝하라!<2> fair travel

'가장 아름다운 만남은 손수건과 같은 만남이다. 힘이 들 때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 주니까.' '당신은 지금 어떤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까?' . . -정채봉, 첫만남 풍경 둘, 첫만남과 자기소개 워크샵 세시가 되자마자 서서히 도착하신 참가자 분들. 자리에 앉으시기 전에는 꼭! 자리지정 번호를 뽑아주세요 서로 모르시는 여러분들의 친목도모를 위해 강제로 ...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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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문학]나의여행을오프닝하라!<1> fair travel

[여행인문학]나의 여행을 오프닝하라! 여행인문학 1회 오프닝리뷰 작성자: 사랑 작성일시: 2009.9.28 대추가 저절로 붉어질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천둥 몇 개, 벼락 몇 개 . . -어느 날 사랑의 마음을 뒤흔든 교보문고 대문글^^ 봄과 여름동안 수많은 태풍과 천둥을 견뎌냈을 대추가 붉어지는 가을의 어느 날,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스물세분의 님들을 만나기 위...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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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08

완소 '필리'를 소개해요. 함께하는 시민학교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0월 1일, 오랜만에 필리의 연구실을 찾았습니다. 함께하는 시민행동의 창립멤버로서 현재는 고문으로 계시는 필리는 지난 10년간 거의 매 주 한번씩(!) 사무실을 방문해 상근활동가들과 점심을 함께 해 오셨는데요, 지난해 성산동 시민공간 나루로 옮겨온 후에도 그 걸음이 변치 않으셔서 모두에게 감동을 주고 계신답니다. 매 주 한번 한 시간씩 지...

  • CAN
  • 조회 수 5903
  • 2009-10-07

액자 판매합니다.

비밀글 입니다.

  •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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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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