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23일 금요일에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린 어린이 미디어캠프에 다녀왔습니다.
무려 강사자격으로 말이죠!
초등학교 4~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페어라이프' - 지구의 모든 친구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작은 실천'
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실 입구에는 페어라이프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어 제공된 천연 손세정제가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무척 기쁘더라구요~ ^^ )
어린이 노동과 착한 소비, 집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적절하게 믹스해서 소개하고 마지막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간중간 퀴즈를 진행해서 선물도 주고 같이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더군요.
1시간 가까이 진행하고 나니 열기가 강의실안에 가득차서 후끈 했습니다.
끝난 후 아이들의 아쉬움인지 아니면 안도의 한숨(?!)인 지 모를 소리에 휩싸였고 강의실을 나가는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재미있었다는 대답에 가슴이 좀 뻐근했습니다.
사진을 입수하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엔 자원봉사 기획관련해서 강의가 잡혀 있습니다.
시민운동과 자원봉사...... 과연 어떻게 연결지을 것인가 고민입니다. 누구 팁 주실 분 안계신가요? ^^
Tweet 무려 강사자격으로 말이죠!
초등학교 4~6학년 80명을 대상으로 '페어라이프' - 지구의 모든 친구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작은 실천'
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했습니다.
강의실 입구에는 페어라이프 워크숍을 통해 제작되어 제공된 천연 손세정제가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무척 기쁘더라구요~ ^^ )
어린이 노동과 착한 소비, 집에서 할 수 있는 환경보호를 적절하게 믹스해서 소개하고 마지막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중간중간 퀴즈를 진행해서 선물도 주고 같이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하니 시간이 훌쩍 지나더군요.
1시간 가까이 진행하고 나니 열기가 강의실안에 가득차서 후끈 했습니다.
끝난 후 아이들의 아쉬움인지 아니면 안도의 한숨(?!)인 지 모를 소리에 휩싸였고 강의실을 나가는 아이들 한명한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재미있었다는 대답에 가슴이 좀 뻐근했습니다.
사진을 입수하는 데로 올리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번주엔 자원봉사 기획관련해서 강의가 잡혀 있습니다.
시민운동과 자원봉사...... 과연 어떻게 연결지을 것인가 고민입니다. 누구 팁 주실 분 안계신가요? ^^
그래도 한번 전화드리도록 전달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