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동의 창립10주년 기념행사 연【open】. 어느덧 다음 주 수요일로 다가왔습니다. 사무처도 비상모드에 돌입했어요. 아시다시피 10주년이기도 하고, 단체의 재창립이라는 중요한 제안을 하는 자리이기도 해서 큰 맘 먹고 250석이라는 대규모의 좌석과 음식을 준비했는데요. 아직 100그릇 정도의 좌석과 비빔밥이 주인을 못 찾고 있어요. 이 사태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진행팀에서 긴급토론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손석희 아저씨를 능가하는 날카로운 질문과 매끄러운 진행! 동네오빠의 주간브리핑으로 함께 들어보아요.
동네오빠와 함께하는 오디오 주간브리핑 (플레이어에 문제가 있을떈 여기를 클릭하세요.)
일시: 2009년 9월 14일 저녁 8시경
장소: 시민공간 나루 5층 사랑채
패널: 9/23 시민행동 창립 10주년 기념 후원행사 '연'[open] 진행팀 일동
주최: 주간브리핑
진행: 동네오빠
BGM: 클래지콰이 "Happy" (저작권프리 BGM)
함께하는 시민행동: www.action.or.kr
엣지있는 세상을 기획하는 여행에 초대합니다. 만효와 함께하는 여행인문학 강좌.
시민행동 대안생활지기 만효(정효민)가 멋진 강좌 하나를 준비했네요. <2009 세상을 만나는 새로운 시선, 여행인문학 강좌 - 공정여행, 새로운 여행의 지도를 그리다>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듣고 질문하는 강좌가 아니라 파티, 축제, 디자인 워크숍, 불만워크숍 등 손발과 몸짓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시민행동 식구들에게는 특별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부디 많이 신청해주세요.
이번 주말, 천연비누, 립글로즈, 탈취제를 함께 만들어요. <착한나눔 자연나눔, 페어라이프 워크숍>
19일(금) 오전 10시,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교육장에서 페어라이프 워크숍 <착한나눔, 자연나눔>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자원봉사커뮤니티 열린이웃(http://opennb.cyworld.com)과 시민행동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텐데요. 이번에는 천연비누, 립글로즈, 탈취제 등을 만들어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로이(이기수)에게 참가신해주세요. (연락처는 sof009@action.or.kr, 혹은 070-8260-7361)
그 밖의 소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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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2009년 9월 14일 저녁 8시경
장소: 시민공간 나루 5층 사랑채
패널: 9/23 시민행동 창립 10주년 기념 후원행사 '연'[open] 진행팀 일동
주최: 주간브리핑
진행: 동네오빠
BGM: 클래지콰이 "Happy" (저작권프리 BGM)
함께하는 시민행동: www.action.or.kr

시민행동 대안생활지기 만효(정효민)가 멋진 강좌 하나를 준비했네요. <2009 세상을 만나는 새로운 시선, 여행인문학 강좌 - 공정여행, 새로운 여행의 지도를 그리다>가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단순히 강사를 초청하여 강의듣고 질문하는 강좌가 아니라 파티, 축제, 디자인 워크숍, 불만워크숍 등 손발과 몸짓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랍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시민행동 식구들에게는 특별 장학금도 지급할 예정입니다. 부디 많이 신청해주세요.

19일(금) 오전 10시, 시민공간 나루 지하1층 교육장에서 페어라이프 워크숍 <착한나눔, 자연나눔> 워크숍이 진행됩니다. 자원봉사커뮤니티 열린이웃(http://opennb.cyworld.com)과 시민행동 회원,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할텐데요. 이번에는 천연비누, 립글로즈, 탈취제 등을 만들어보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로이(이기수)에게 참가신해주세요. (연락처는 sof009@action.or.kr, 혹은 070-8260-7361)

- 전 상근활동가 정창수 씨가 드디어 9개월간의 복역을 마치고 15일 밤 12시에 출소합니다. 가족과 지인, 그리고 시민행동 상근활동가들이 맞이할 거구요, 오는 23일 후원의 밤에서 인사드리게 될 예정이랍니다.
- 지난 9월 9일 시민행동 열 살 생일파티와 홈커밍데이 즐겁게 열렸습니다. 문자메시지로 축하해주신 회원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 >> 사진과 영상, 그리고 축하의 문자메시지 보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핑은 다음주에 또 찾아뵐께요^^
자꾸 울라고 그러는 신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