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동 회원, 후원자, 웹멤버 여러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부터 벌써 사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각자의 방법으로 추모하며 마음을 달래고들 계실 듯 합니다만..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그 분에 대한 수많은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
1981년 부림사건을 무료 변론하시면서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신 후
격랑의 한 시대를 많은 이들과 함께하셨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슬퍼지는 것은 마음의 인연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함께하는시민행동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 성명을 5월 29일 영결식날까지,
마음의 인연이 있었던 구성원분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려 합니다.
혹여라도 마음에 꺼림이 있으시다면 그런 의견도 알려주세요.
실명을 밝히지 않고 무명이나 아이디로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참여하실 분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1. 여기를 클릭해서 홈페이지에 덧글로 참여하기
2. 이 글에 덧글 남기기
3. 메일로 보내기 (action @ action.or.kr)
보내주시는 모든 글을 그대로 홈페이지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로가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 5. 25.
함께하는 시민행동
공정사회국장 김영홍 드림.
>> (논평) 당국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불법 시위가 아니라 추모시민들의 마음입니다.
>> (시민행동6시) 노무현 전 대통령을 추모하며..
>> (에피소드) ▶◀그가 죽었다 /유레카
Tweet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로부터 벌써 사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마 각자의 방법으로 추모하며 마음을 달래고들 계실 듯 합니다만..
갑작스러운 서거 소식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그 분에 대한 수많은 기억 때문일 것입니다.
1981년 부림사건을 무료 변론하시면서 '인권변호사' 활동을 시작하신 후
격랑의 한 시대를 많은 이들과 함께하셨습니다.
마음이 무거워지고 슬퍼지는 것은 마음의 인연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함께하는시민행동은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 성명을 5월 29일 영결식날까지,
마음의 인연이 있었던 구성원분들의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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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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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평) 당국이 두려워해야 할 것은 불법 시위가 아니라 추모시민들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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