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2009년 추경예산이 통과되었습니다. 예산감시위원회에서 연초부터 꾸준히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해왔는데요, (자료보기) 이미 "슈퍼추경"이라는 별명을 달고 있을 정도로 유례없는 대규모 추가예산이 일부 삭감되었다고는 하나 오히려 일자리 창출, 저소득층 지원 같은 민생 부문을 삭감하고 세수보전, 하천정비 등 논란이 되는 사업을 유지, 증액시켜 통과되었으니 정부나 국회나 말로는 민생, 진심은 삽질 뿐인 듯 합니다.
>> [논평] 국회 추경 심의에서도 결국 민생은 뒷전이었다
법안 들여다보기 2) 사이버 모욕죄, 효과적이지도 않고, 최소한이지도 않다.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법안의 필요성과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는 법안 들여다보기, 지난 번 신문법과 방송법 분석에 이어 두번째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이버 모욕죄로 알려진 개정안이 사실상 효과적이지 않고, 지나친 간섭과 규제을 허용하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 사이버 모욕죄, 효과적이지도 않고, 최소한이지도 않다.
페어라이프) 아이디어 공모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 디지털 해독 주간 잘 보내셨나요? 페어라이프 캠페인 팀에서는 계속해서 착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키를 기반으로 한 공모전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들러보기만 하고 참여를 어려워하시는 모양이랍니다. 하지만 블로그 덧글이나 이메일 등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실 수 있으니 주저마시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나누어보시면 어떨까요? 덤으로 상품도 있다니까요...^^
>> 2009 페어라이프 아이디어 공모전 안내 보기
>> 착한 캘린더 만들기
>> 디지털 해독주간
페어라이프) 에코맘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세요.
나루 2층에 살고있는 환경정의에서, 친환경 생활문화를 배우고 실천해보는 녹색생활실천 프로그램 "에코맘이 간다!"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네요. 녹색소비, 로컬푸드, 우리 집 텃밭, 실내 환경호르몬 등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이 함께하는 삶을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시민행동 회원들에게는 환경정의 회원들과 마찬가지로 참가비를 2만원 할인해주겠다고하시더라고요. 강의 내용도, 실천 프로그램도 잘 준비된 듯한데, 관심있는 시민행동 식구들도 한 번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 에코맘 프로그램 안내 (환경정의)
그 밖의 소식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핑은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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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법안의 필요성과 사회적 의미를 살펴보는 법안 들여다보기, 지난 번 신문법과 방송법 분석에 이어 두번째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살펴보았습니다. 사이버 모욕죄로 알려진 개정안이 사실상 효과적이지 않고, 지나친 간섭과 규제을 허용하는 것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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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디지털 해독 주간 잘 보내셨나요? 페어라이프 캠페인 팀에서는 계속해서 착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나만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키를 기반으로 한 공모전이다보니 많은 분들이 들러보기만 하고 참여를 어려워하시는 모양이랍니다. 하지만 블로그 덧글이나 이메일 등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실 수 있으니 주저마시고 나만의 아이디어를 나누어보시면 어떨까요? 덤으로 상품도 있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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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 2층에 살고있는 환경정의에서, 친환경 생활문화를 배우고 실천해보는 녹색생활실천 프로그램 "에코맘이 간다!"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네요. 녹색소비, 로컬푸드, 우리 집 텃밭, 실내 환경호르몬 등 일상에서 건강과 환경이 함께하는 삶을나누는 프로그램인데요.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는 시민행동 회원들에게는 환경정의 회원들과 마찬가지로 참가비를 2만원 할인해주겠다고하시더라고요. 강의 내용도, 실천 프로그램도 잘 준비된 듯한데, 관심있는 시민행동 식구들도 한 번 참여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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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 하루는 상근자 전원이 오체투지 순례단과 함께 했습니다. >> 자세히 보기
- 시민공간 나루 네 단체가 함께 한 "나루 워크샵" 잘 다녀왔습니다. >> 자세히 보기
- 아시아재단 한국 방문단이 다녀가셨어요. >> 자세히 보기
- [변두리늬우스] 수습활동가 앨리스의 "용산참사 유가족 돕기 콘서트" 후기 >> 자세히 보기
- [변두리늬우스] 예산감시팀, BBC와 인터뷰하다 >> 자세히 보기
- 5월 1일 노동절과 4일은 사무처 휴무입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핑은 다음주에 또 뵙겠습니다^^
민생 챙기고, 삽질 예산 짜르려고 남의 상임위까지 관여하면서 노력했는데,
지역현안 챙기기를 제끼기에는 모자랐습니다. 그려...
울 의원이 제안하기로는, 특히 국토위와 예결위(계수조정소위)는 무조건 비례대표 의원들만
배치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마련해보자고... 농반진반으로 야그하셨어요.
한가지. 회원이 1,000명이 넘었군요. 축하드려요.
글고, 회비는 꼬박 꼬박내면서, 시민행동 사업에는 전혀 개의치않는
자신의 돈을 물쓰듯 하는 회원들은 천사에 가까우니,
1,004번째 회원님께는 날개풍선이라도 선물하는게 어떨까해서... ㅋㅋㅋ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빈 주머니처럼 가벼운 운동 방식을 지향하는 시민행동에게 화이팅을 보내며,
휘종이가 드려요. 쇠주! 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