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뉴스가 참 많은 나날입니다. 어제 가장 큰 뉴스는 무엇이었나요? 개인적으로는 구글이 (YouTube) 실명제를 거부할 것 같다는 소식이었는데, 오늘 보니 아니나다를까 한국에서의 업로드/덧글을 막고 실명제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를 했네요. 원하던 결과이긴 하지만 멋지다고 할 수만은 없어요. 반은 통쾌하고, 반은 씁쓸한 소식입니다. 쩝. 시민행동 공정사회국에선 곧 논평을 발표한다고 하네요.
0. 새 봄을 맞아 풀 실은 배가 곧 들어온다는데..?
1. 수치산방 강대근 님의 나루 방문
2. 아름다운예산만들기 보고회 마무리
3. 자율근무제 도입, 그 반응은?
4. 주간브리핑 현장에 '소풍'오신 분들
+ 그리고.. 오늘은 없는 줄 알았던 스포츠 특방, 프로야구 개막 소식
BGM: 클래지콰이 "Happy" (저작권프리 B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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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동6시를 아세요?
올해 신설한 공정사회국에서는 활동가들이 돌아가며 매일 여섯시 경 그날의 관심사와 이슈에 대한 글을 올리기 시작했어요. 공식적인 논평은 아닐지라도 시민행동 이름이 붙는 글이라, 시험가동했던 지난 한 달 간 매일 오후가 되면 공정사회국 멤버들 머리에서 김이 나곤 했네요. 이제 조금씩 속도도 조절이 되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시민행동 활동가들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묻어나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어떤 글들이 올라오고 있었는지 한번 보시고 좋은 의견도 전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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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라이프 아이디어 공모전 시작!
지난 6일부터 페어라이프 아이디어 공모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착하게, 행복하게 살고 싶은 우리에게 태클을 거는 일상의 고민거리들을 서로 나누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웹2.0 방식의 공모전. 전문적 지식이 아니라 생활의 지혜를 모으고 있습니다. 위키에 도전해보고 싶었던 분들께도 좋은 기회! 지금 라이피디아(http://lifedia.net)로 오세요.
>> 공모전 안내 페이지로 바로가기
>> 페어라이프 공모전과 캠페인에 함께 할 자원활동가를 찾습니다.
시민행동 회원 1호^^ 강대근 님이 다녀가셨어요.
사무실에 가끔씩 회원, 후원자 분들이 찾아오실 때면 그렇게 반가울 수 없는데요, 이번에는 그 중에도 좀 많이 반가운 분이 오셨길래 특별 리포트를 올려봤습니다. 강대근 님과의 만남의 흔적, 함께 보시죠.
>> 암세포와 대화를 시작하셨다는 강대근 님의 방문
>> 그리고 김도혜 님, 송종운 님, 이필상 님, 이병국 님도 다녀가셨어요.
>> 박상민 님 새로 가입하셔서 1009번째 회원이 되셨습니다.
이번 브리핑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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