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갑자기 10 여명의 학생들이 시민행동 사무실을 찾아왔습니다. 서울대 임현진 교수의 지도로 NGO 탐방을 하고 있는 학생들이었지요.
원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방문해 하승창 위원장을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는 이 분들은 작은 착오로^^ 시민행동을 찾아오게 되었고, 우선 시민행동 사무실을 포함 나루의 네 단체를 모두 방문해 각각의 활동에 대한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하승창 위원장과 시민행동 기획실 신비와 함께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cfile21.uf.1861550F49DB145B11A109.jpg|width=\](https://actionkr.iwinv.net/files/attach/images/78775/102/136/IMG_5101.JPG "|cfile21.uf.1861550F49DB145B11A109.jpg|width=\")
학생들의 질문은 흥미로운 것들이었습니다. 단체의 운영방식이나 시민운동이 말하는 '시민'의 범주, 온라인운동의 한계 등등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날의 만남이 또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학생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갑작스런 부탁에도 열심히 단체소개를 해준 나루 세 단체 활동가들도 고마워요^^)
Tweet 원래는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를 방문해 하승창 위원장을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는 이 분들은 작은 착오로^^ 시민행동을 찾아오게 되었고, 우선 시민행동 사무실을 포함 나루의 네 단체를 모두 방문해 각각의 활동에 대한 소개를 받았습니다.
그 뒤 소식을 듣고 달려온 하승창 위원장과 시민행동 기획실 신비와 함께 한동안 이야기를 나누었지요.
학생들의 질문은 흥미로운 것들이었습니다. 단체의 운영방식이나 시민운동이 말하는 '시민'의 범주, 온라인운동의 한계 등등 이야기거리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날의 만남이 또 언젠가 좋은 인연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학생 여러분 반가웠습니다^^
(갑작스런 부탁에도 열심히 단체소개를 해준 나루 세 단체 활동가들도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