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모임 0계 정기모임을 맞아 사무실을 찾아주신 두 분. 김지숙 님은 지난해 평생인연-선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온 분이시지요. 윤원정 님은 김지숙 님의 후배이자 동료 선생님이시라고 하는데 0계에 참여하신 인연으로 처음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 부쩍 수다스러워졌다는 소리를 듣는 신비(장상미)와 0계 매니저 곰탱(박준우)을 포함 사무처 식구들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저녁식사도 함께 했습니다.
예전 사무실에 있을 때 꼭 한번 O폴O옹 제과점 빵을 사서 들르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고 이사를 해버렸다고 아쉬워 하시던 김지숙 님. 그래서 살짝, 식빵믹스가 없어서 제빵기를 못돌리고 있다는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ㅎㅎ (물론 저희는 빵보다도 선생님이 더 좋아요.) 윤원정 선생님도 무척 유쾌하신 분인 듯 했는데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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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무실에 있을 때 꼭 한번 O폴O옹 제과점 빵을 사서 들르고 싶었는데 그걸 못하고 이사를 해버렸다고 아쉬워 하시던 김지숙 님. 그래서 살짝, 식빵믹스가 없어서 제빵기를 못돌리고 있다는 정보를 전해드렸습니다. ㅎㅎ (물론 저희는 빵보다도 선생님이 더 좋아요.) 윤원정 선생님도 무척 유쾌하신 분인 듯 했는데요,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 자주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