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주간 브리핑이 업데이트 되지 못했는데요, 그러는 사이에도 회원분들에게 시민행동 한 주간 소식은 배달되었답니다. 이제부터는 블로그에도 주간브리핑이 제때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시민행동 소식이 궁금할때 이쪽을 찾아주세요. ^^

시민행동  5월 마지막째주는 이렇습니다.


1. 시민행동은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급공지를 드렸었는데요,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http://www.antimadcow.org/
에 들어가시면 온라인 서명도 할 수 있고, "광우병 쇠고기 수입에 반대합니다."라는 현수막 만들기를 신청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온라인에서도 촛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http://www.sealtale.com/ 에 들어가시면 촛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촛불을 환히 밝히자구요~^^


2. 6월에는 서화전이 있습니다.

시민공간 <나루> 건립기금 마련으로 신영복 선생님과 그 제자분들이 함께 하는 서화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일시: 6월 16일(월)~22일(일)
-장소: 서울 대학로 상명아트홀 갤러리 1관

아이들과, 또 친구들과 오시기 좋은 자리인 것 같아요. 6월에는 문화의 향기와 더불어 시민행동과 함께 해주세요. 공식 블로그는
http://calli2008.tistory.com/ 입니다. 


3.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자들을 함께 도와요.

어마어마한 사상자를 낸 쓰촨성 지진 피해자들을 도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루 아침에 삶의 기반이 무너져 버리고 생존마저 힘겨운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여러 모금이 진행중이네요.
http://happylog.naver.com/hunger/H000000009737 사이트에서 주미진님의 힘을 보탤 수 있답니다.


4. 시민행동 소식

1) 5월 30일 금요일에 운영위원회가 있습니다. 
운영위원회가 분기에 한 번씩 열리는 것으로 변경된 이후 첫 운영위원회입니다. 많은 참석과 열띤 논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정보인권국에서 <인터넷 괴담수사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결과>에 대한 논평을 냈습니다. 정보공개 청구 답변 내용은 역시나 할말이 없습니다..
http://actionkr.iwinv.net/home/bbs/board.php?bo_table=inforight_news&wr_id=937 에 전문이 있습니다.

3) 예산감시국에서 예산낭비 근절의지없는 교과부, 감사원이 나서야합니다 라는 성명을 냈습니다. 시민행동은 교육과학기술부의 특별교부금이 스승의 날을 맞아 교과부 간부들의 모교와 자녀학교에 기금으로 집행되었고, 또 이러한 예산집행이 관행처럼 되풀이 되어왔다는 교과부의 입장에 따라 이는 예산의 불법적 이용이며 예산의 사적유용이라 판단하고 교과부에 특별교부금의 정보공개 청구와 감사원 감사를 요청했습니다.
http://actionkr.iwinv.net/home/bbs/board.php?bo_table=cat_news&wr_id=28861 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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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신영복, 김창남 등 성공회대 교수 서도회, 서화전시회 <나루> 개최 [1] 성명/논평/보도자료

시민공간 <나루> 건립후원 서화전시회 http://calli2008.tistory.com ■ (사) 녹색교통 ■ (사) 한국여성민우회 ■ (사) 환경정의 ■ 함께하는 시민행동 날 짜 : 2008년 6월 13일 (금) 수 신 : 각 언론사 참 조 : 사회부 NGO, 동정란 담당 기자 담당자 : 함께하는 시민행동 장상미 기획실장(02-921-4709, 010-7228-4657) 제 목 : 신영복, 김창남 등 성공회대 교수 서도회, 서...

  • 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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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국민의 세금으로 품위를 유지하지 마라 성명/논평/보도자료

6월 11일 국회는 전직 국회의장에 대해 퇴임 후 품위 유지를 위해 최소한의 교통비는 지급해야 한다며 퇴임 후 6년간 차량 유지비와 운전기사 인건비 등 월 450만원 상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방안이 현실화될 경우, 연 1억 6000만 원가량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17대 국회는 약 3,000개가 넘는 법률안에 대해 막바지까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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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D-40] 계속되는 연습, 그리고 <나루> 현판글씨 (080507) 2008 릴레이후원

3월 초 처음 교수사랑방을 찾아간 후 4월 말까지는 전시장을 잡고 일정을 확정하고 전시의 전반적인 기획을 꾸려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5월 7일, 약 두달만에 다시 찾아간 교수사랑방은 전보다 많은 선생님들이 오가며 글씨를 익히느라 분주한 기운이 마구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사진이 여러장 있습니다. 화살표를 눌러 넘겨보세요) var servicePath="http://calli2008.t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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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전 D-69] 전시회 장소 계약 완료~ (080408) 2008 릴레이후원

전시회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 때부터 이미 가장 큰 관건으로 떠올랐던 장소 섭외 문제. 이런저런 사정을 따져보니 우리가 전시를 열 수 있는 때는 6월. 불과 서너 달밖에 남지않은 기간이었습니다. 그런데 화랑들이 보통 1년 단위로 전시기획을 한다고 하고, 기획전시를 제외한 외부전시의 경우 특정한 기간을 정해 신청을 받아 심사하는 등 사전 준비가 꽤 오래전부터 필요한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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