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월은 이렇게 보냈어요.
단체 안팎을 정비하느라 바쁜 한달 이었네요. 우선, 사무처에선 1월 중순 인사개편 이후 2008년 계획수립과 총회준비로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참, 1, 2월 두 달간은 대학생 인턴 두 명(김승민, 함의영)이 함께 하고 있어요.
정책실에서는 새 정부 인수위의 정부개편안에 대해 금융감독체계의 독립성/책임성/전문성을 고려할 것을 요구했고, 인권 및 반부패 정책 후퇴를 우려하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좋은기업에서는 이랜드 비정규직 사태에 계속 대응하고, 기업의 지속가능보고서 검토작업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산감시위원회는 지자체 주민소송의 연이은 패소와 관련, 제도개선이 필요함을 지적하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피스라디오 캠페인 팀은 공식모금을 마감하고 현재 라디오전달을 위해 태국-버마 국경인 메솟을 방문 중입니다.
● 1월 주요통계
<기부금> 모두 15,293,000원
<기부회원> 모두 951명 (+4, -2)
김범진, 최덕희, 정창수_2, 정경호 님 회원가입 감사합니다. *^^*
★ 2월은 이렇게 보내려고 해요.
연중 가장 짧지만 가장 중요한 일정들이 있는 달입니다. 오는 14일(목) 저녁에는 4기 운영위원회의 마지막 회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21일(목) 저녁에는 올 들어 처음 시도하는 회원 오프모임이 있습니다. 회원총회를 앞두고 총회 안건을 미리 설명드릴 겸, <시민행동 오픈하우스>라는 이름으로 사무실 공간을 개방하여 회원 여러분과 함께 조촐한 저녁시간을 보내려고 합니다. (오시는길) 많이 참여해주세요.
올해는 이렇게 월 1회 오프라인 모임을 열고, 지금 보고 계시는 이 메일보고서와 우편엽서를 매달 회원 여러분께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26일(화)부터는 2008년 회원총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됩니다. (의장 김재훈 예산감시위원장) 열흘간 홈페이지와 이메일을 통해 열리는 이번 총회도 함께 즐겁게 만들어가요!
● 2월의 대안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