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오전 'amy 또는 신비'의 코드명311 관련글을 읽고 "아니 여직원들만 삽질을 했단 말이오?!!!"라며 잠깐의 오해로 엄청난 분노를 주체하지 못한 분이 계셔서 그 진상을 밝히고자 이 영상을 올립니다. 실은 신비가 삽질은 온통 '남직원'들에게만 시켜놓고 고생했네 어쩌네 립서비스만 하고 끝냈다는 것으로.. 결국 세간의 그 비난은 마땅히 신비에게 돌아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말미에는 지난번 변두리TV가 특종으로 보내드린 문제의 동전치기를 능가하는 푸른소의 막가파 발언이 담겨버리고 말았다는.... 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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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탱: ...꼭 이 노가다 같은 걸 (찍어야 되겠냐)
신비: 어, 산거야?
고생했다 태중아
꾸리: 힘들어 죽것어... 건장한 남자 후배 좀 뽑으라니깐....;;
#2.
신비: 야 요즘도 일당 5만원? 7만원 이래매?
꾸리: 돈 줘
곰탱: 그건 훌륭한 인재들이지.
우리는...
신비: 그럼 뭐면 돼?
뭐면 되냐
곰탱: 그냥 잘 먹이면 되지...
월급이나 잘 주면...
#3.
푸른소: 더 사다가 부으면 되지
곰탱: 돈이 아까워
이만큼 부으려면 2만원은 줘야 붓는데...
푸른소: 이만큼 붓는데?
푸른소: 원래 이 흙도 그냥 흙이 아니었을걸?
어디 가서 좀 퍼와.
곰탱: 어디서 퍼와요?
푸른소: 낙산 있는데 거... _M#]
Tweet 제목: 삽질의 추억
(2007.04.18 / 러닝타임: 1분 31초)
(2007.04.18 / 러닝타임: 1분 3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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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곰탱: ...꼭 이 노가다 같은 걸 (찍어야 되겠냐)
신비: 어, 산거야?
고생했다 태중아
꾸리: 힘들어 죽것어... 건장한 남자 후배 좀 뽑으라니깐....;;
#2.
신비: 야 요즘도 일당 5만원? 7만원 이래매?
꾸리: 돈 줘
곰탱: 그건 훌륭한 인재들이지.
우리는...
신비: 그럼 뭐면 돼?
뭐면 되냐
곰탱: 그냥 잘 먹이면 되지...
월급이나 잘 주면...
#3.
푸른소: 더 사다가 부으면 되지
곰탱: 돈이 아까워
이만큼 부으려면 2만원은 줘야 붓는데...
푸른소: 이만큼 붓는데?
푸른소: 원래 이 흙도 그냥 흙이 아니었을걸?
어디 가서 좀 퍼와.
곰탱: 어디서 퍼와요?
푸른소: 낙산 있는데 거...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