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처 워크샵
이번주 금-토 이틀간 사무처 워크샵이 있습니다.
매번의 워크샾이 그렇듯이 사업평가할 예정이구요. 사업평가는 연초 계획 수립과 비교하여   평가 (계획 대비 진행 사항 등) 합니다.
 

○ 시민의 신문 사태 관련
지난주 공대위 주최 간담회가 있었고 시민행동에서는 곰탱이 참석했었습니다.
시민행동이 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성명을 내기로 했습니다.
   
○ 운영위 공지
원래 운영위는 이번 주 금요일이나 사무처에서 워크샾을 가는 관계로 4월 운영위는 한 주 미뤄서 할 예정입니다.


○ 전직 상근자와 만나기
현재 사무처 상근자 각자가 전직 상근자와 만나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신비의 제안이 있었습니다. 이에 누나는 "난 조아신~!!" 이라며 재빨리 할 사람을 선점하면서 동시에 조아신에 대한 그치지 않는 애정을 또 한 번 드러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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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크아

2007.04.24 13:10:29

지난주 사무실에 방문했던 시민사회신문 기자의 명함을 본적이 있는데...
시민행동에서 성명을 내기로 하다니, 아직도 시민의 신문 사태가 정리되지 않았나 보네요.

그리고 전직 상근자와 만나기에 재빨리 낙점 못받은 전직 상근자 맘 상했습니다.

난나야

2007.04.24 13:13:59

아마 선배를 만날 사람은 제가 아닐까요?..ㅎㅎ
뭐 제가 싫으시다면 과감히 거부하셔도 되구요..푸하하~~

amy 또는 신비

2007.04.24 14:14:17

아무도 낙점 안했는데 누나가 오바한거에요 ㅋㅋ

조아신

2007.04.24 13:31:14

음.. 이건 기뻐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슬퍼해야 할 것 같기도 한 애매한 상황이네요. 가장 먼저 간택된건 좋지만 그 누구로부터도 선택받지 못하고 오직 한사람에게만 선택되었다는 사실이..ㅠㅠ 근데 언제 보실거유?

아렌지

2007.04.24 14:07:31

이런 배부른 소리를...ㅋㅋㅋ

amy 또는 신비

2007.04.24 14:13:46

인원수를 세어보면 조아신은 열외되거나 다른 사람을 만나게 될 지도 모르겠는걸?

인디언

2007.04.24 18:04:48

ㅋㅋㅋ 그냥 우린 만난걸로 해도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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