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브리핑을 시작하기 전에 지난주 내용을 보고 쿨하다는 찬사를 써주신 몇몇 분들이 계시는데요.
감사합니다. 꾸벅.
그러나 사실은 시간이 없어서 간단하게 쓰느라 그랬다는 거. -_-
앞으로 쿨과 핫을 오가겠습니다. 핫핫핫
# 정책협의회 이후 사무처 논의
지난주에는 변두리의 밀착취재에서도 보셨듯이 정책협의회에서는 시민행동의 방향, 올해에 추진할 사업들, 홍보 방안 등등에 관하여 운영위원들의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시민행동을 생각하고 발전을 고민하면서 머리를 맛대주시는 분들이 있어 몹시나 감격스러운 시간이었는데요, 그런 브레인 스토밍의 내용이 시민행동에 어떻게 반영할 것인가를 놓고 다시 사무처에서 뜨거운 논의의 시간을 수요일에 가질 예정입니다.
# 정보인권국장이 안식년을 갑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라는 사람 가슴을 들쑤시던 카피 문구가 있었지요.
7년을 수고한 정보인권국장이 안식년을 갑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다시 7년의 정보인권운동에 대한 아이템을 가지고 돌아오는 시간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수요일 사무처 회의에서 정식으로 소회를 밝힌다고 하니 다음주에 더 자세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아니면 변두리 기자가 매끄럽고 재치발랄한 말발로 전할지도 모르구요.
모두들 행복한 설 쇠세요~~
이상 얼치기 브리핑 자키였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