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처 식구들이 유난히 많이 아프고 시작하는 한 주 입니다.
모두들 정말 건강하세요.
건강이 능력입니다!!
1. 이번주 금요일에 <예산의 정책과 과제>라는 주제로 "예산포럼"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라 큰 방향과 현안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관심있는 분들은 부담없이 한 번 참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시간은 오후 3시, 시민행동 사무실입니다. 시민행동 사무실의 위치가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네요. 호호.
2. 이번 1/4분기는 회원확대 캠페인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재정의 안정화가 시민행동이 앞으로 지속가능하게 일을 하는데 필수요소라서요.
회원확대 캠페인은...
>> 마음은 시민행동과 함께 하시지만 일신상의 변동이나 깜빡하신 등의 이유로 회비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재가입 캠페인을 하려고 하구요.
>> 회원들과 상근자들의 관계의 친밀함을 높이기 위해서 상근자들이 일년에 최소 네 번 정도는 회원들께 연락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시민행동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멤버쉽도 형성할 수 있기에 상근자들이 부지런을 떨어보려고 합니다. 또 회원분들도 시민행동이 훨씬 가깝게 느껴지고, 시민행동에 대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길 수 있구요. 귀찮다고 내치지 마시고 받아주셔요. ^^
>> 상근자 전원이 한 사람당 10만원의 회원가입 캠페인을 하려고 하구요.
모두들 이 대목에서 이젠 더 가입시킬 아는 사람도 없는뎅;;;;;;;;; 이런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두 시민행동 상근자들과 연을 맺었던 분들과 더 강하고 책임성 있는 연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작은 만찬"을 열어 시민행동의 사업과 비전을 알리고 후원자분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 시민행동이 더 잘할 수 있도록 - 지금까지도 넘치게 도와주셨지만- 더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송구하지만 많이 고민하면서 사무처 회의 내용을 브리핑으로 옮겨봤습니다.
여러분들께 어떻게 다가갔을지 모르겠지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람이 찹니다.
옷깃도 여미시고
목도리도 더 동여매시고
그러나 손은 옆사람에 내밀고 이번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이상, 송구한 얼치피 브리핑 자키였습니당~
amy 또는 신비 2007/01/16 11:04
모두들 정말 건강하세요.
건강이 능력입니다!!
1. 이번주 금요일에 <예산의 정책과 과제>라는 주제로 "예산포럼"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이 아니라 큰 방향과 현안 중심으로 꾸며질 예정이구요. 관심있는 분들은 부담없이 한 번 참석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시간은 오후 3시, 시민행동 사무실입니다. 시민행동 사무실의 위치가 부담스러우실수도 있겠네요. 호호.
2. 이번 1/4분기는 회원확대 캠페인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재정의 안정화가 시민행동이 앞으로 지속가능하게 일을 하는데 필수요소라서요.
회원확대 캠페인은...
>> 마음은 시민행동과 함께 하시지만 일신상의 변동이나 깜빡하신 등의 이유로 회비를 내지 못하시는 분들에게 재가입 캠페인을 하려고 하구요.
>> 회원들과 상근자들의 관계의 친밀함을 높이기 위해서 상근자들이 일년에 최소 네 번 정도는 회원들께 연락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인 연락은 시민행동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멤버쉽도 형성할 수 있기에 상근자들이 부지런을 떨어보려고 합니다. 또 회원분들도 시민행동이 훨씬 가깝게 느껴지고, 시민행동에 대해 편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경로가 생길 수 있구요. 귀찮다고 내치지 마시고 받아주셔요. ^^
>> 상근자 전원이 한 사람당 10만원의 회원가입 캠페인을 하려고 하구요.
모두들 이 대목에서 이젠 더 가입시킬 아는 사람도 없는뎅;;;;;;;;; 이런 표정을 짓더라구요. 그래두 시민행동 상근자들과 연을 맺었던 분들과 더 강하고 책임성 있는 연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작은 만찬"을 열어 시민행동의 사업과 비전을 알리고 후원자분들과 만나는 기회를 가져보려고 합니다.
+++ 시민행동이 더 잘할 수 있도록 - 지금까지도 넘치게 도와주셨지만- 더 많이 도와주시고 격려해주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송구하지만 많이 고민하면서 사무처 회의 내용을 브리핑으로 옮겨봤습니다.
여러분들께 어떻게 다가갔을지 모르겠지만..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람이 찹니다.
옷깃도 여미시고
목도리도 더 동여매시고
그러나 손은 옆사람에 내밀고 이번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이상, 송구한 얼치피 브리핑 자키였습니당~
amy 또는 신비 2007/01/16 11:04
우와... 이렇게 브리핑해놓았으니 안하면 절대 안되겠네요!
새해에는 더더욱 한사람 한사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민행동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