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06년도 다 지나고 마지막 달인 12월.
올 한해 시민행동 운영위원회는 어찌할 수 없는 각자의 바쁜 일정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작게, 낮게, 느리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특별히 2006년 12월 송년 운영위는
건전한 송년모임 문화 정착을 위해~ 시노래모임'나팔꽃' 공연관람과
가벼운(?) 뒤풀이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공연 장소도 지난 가을, 시민행동 후원의 밤이 열렸던 바로 그곳이어서
이래저래 한해를 돌아보기에 참 좋은 조건이었다고나 할까요.
올 한해 시민행동 운영위원회는 어찌할 수 없는 각자의 바쁜 일정때문에
그 어느때보다도 작게, 낮게, 느리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특별히 2006년 12월 송년 운영위는
건전한 송년모임 문화 정착을 위해~ 시노래모임'나팔꽃' 공연관람과
가벼운(?) 뒤풀이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공연 장소도 지난 가을, 시민행동 후원의 밤이 열렸던 바로 그곳이어서
이래저래 한해를 돌아보기에 참 좋은 조건이었다고나 할까요.

2006년 12월 22일. 서울 인사동.
올들어 처음이라고 했던가요?
아무튼 '나팔꽃'으로서도 꽤 오랜만에 열린 공연이라 티켓은 거의 매진!
그런 그곳에서 시민행동 식구들은 스무 석 가까이를 차지하고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대로 [직업이 '문화기획자']이신 유 모 운영위원의 배려 덕분이었지요^^
(살짝, 들어보세요^^)
2006 나팔꽃 공연 중 - 백창우
늘 그렇듯 나팔꽃은 제목처럼 소박하고 느긋하면서도 풍성한 공연이어서
모두들 따뜻한 마음으로 끝까지 즐길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뒤풀이때 건배제의를 맡은 윤영진 대표는
공연때 나온 싯구를 되새기며 멋진 인사말을 건네었다고 합니다.
매년 그렇듯 임원, 상근활동가 정도만 조촐히 모인 송년모임이었지만,
올 한해 시민행동을 아끼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았을 것입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
아시는 분은 아시는 대로 [직업이 '문화기획자']이신 유 모 운영위원의 배려 덕분이었지요^^
(살짝, 들어보세요^^)
2006 나팔꽃 공연 중 - 백창우
늘 그렇듯 나팔꽃은 제목처럼 소박하고 느긋하면서도 풍성한 공연이어서
모두들 따뜻한 마음으로 끝까지 즐길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뒤풀이때 건배제의를 맡은 윤영진 대표는
공연때 나온 싯구를 되새기며 멋진 인사말을 건네었다고 합니다.

올 한해 시민행동을 아끼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감사의 마음을 나누고 싶은 마음은 한결같았을 것입니다.
처음 마음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