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 1년 중 1/4이 벌써 흘러가버리다니..
참 시간은 빨리 흘러갑니다.
간혹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리는 시간 속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오전엔... ^^
이번주 시민행동은요...
회원옴부즈맨 첫번째 모임이 목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시민행동의 조직운영과 사업에 회원들의 생각을 좀더 반영하고자 시도해보는 일입니다. 총 10분께서 참여하고 계시구요. 아마 금요일쯤엔 후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4월 운영위원회가 금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새로 선출된 운영위원분들과 하는 첫번째 운영위원회.. 과연 참석율은 어느정도 될런지요.. 100% 참석의 꿈을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이.
정보인권국에서는 정보인권지수개발을 위한 회의가 수요일 저녁에 있다고 합니다. 정보인권지수.. 네티즌들의 정보인권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지수인데요. 조만간 개발이 완료되어 공개될거 같은데..... 내용도 안읽어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 남의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사람들,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노력없이 욕설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 정보인권지수가 낮게 나오면 서운할텐데...
예산감시국에서는 어제 청소년스페이스캠프가 예산낭비 우려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는데요. (제가 회원통신문에 스페이스를 스카이라고 오타를 내는 바람에 예산감시국장으로부터 오타왕이라고 야단맞았습니다.ㅠㅠ... 우주나 하늘이나 거기서 거기지 뭐...^^ 잘못된 정보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이것 말고도 이번주엔 한 지방정부의 허위정보공개 문제에 대해서도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기업만들기국에서는 외환은행 매각 관련한 내부 의견수렴하는 논의가 있을 것 같구요.. .어제 좋은기업블로그에 'KTX승무원들의 생리휴가를 추첨해서 준다'는 이야기를 올렸는데.. 그 내용이 미디어다음 기사에 올라왔네요...
각 부서별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요... 성명서나 보도자료와 같은 방식으로는 대중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또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없이 결과만을 드러내는 방식이 과연 올바른 운동의 방식인가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구요.... 시간이 더 투여되는건 맞지만 그만큼 소통 (요사이 소통이라는 말이 너무 유행이긴 한데..)의 깊이와 넓이가 늘어난다면 .... 대만족입니다.
일주일의 하루가 지나버린 화요일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를.
Tweet 참 시간은 빨리 흘러갑니다.
간혹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리는 시간 속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오늘처럼 비가 내리는 오전엔... ^^
이번주 시민행동은요...
회원옴부즈맨 첫번째 모임이 목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시민행동의 조직운영과 사업에 회원들의 생각을 좀더 반영하고자 시도해보는 일입니다. 총 10분께서 참여하고 계시구요. 아마 금요일쯤엔 후기가 올라오지 않을까 싶네요.
4월 운영위원회가 금요일 저녁에 있습니다. 새로 선출된 운영위원분들과 하는 첫번째 운영위원회.. 과연 참석율은 어느정도 될런지요.. 100% 참석의 꿈을 이루고 싶은 작은 소망이.
정보인권국에서는 정보인권지수개발을 위한 회의가 수요일 저녁에 있다고 합니다. 정보인권지수.. 네티즌들의 정보인권의 감수성을 키워주는 지수인데요. 조만간 개발이 완료되어 공개될거 같은데..... 내용도 안읽어보고 댓글 다는 사람들, 남의 개인정보를 도용하는 사람들, 상대방에 대한 이해의 노력없이 욕설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 정보인권지수가 낮게 나오면 서운할텐데...
예산감시국에서는 어제 청소년스페이스캠프가 예산낭비 우려가 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는데요. (제가 회원통신문에 스페이스를 스카이라고 오타를 내는 바람에 예산감시국장으로부터 오타왕이라고 야단맞았습니다.ㅠㅠ... 우주나 하늘이나 거기서 거기지 뭐...^^ 잘못된 정보 알려드려 죄송합니다.) 이것 말고도 이번주엔 한 지방정부의 허위정보공개 문제에 대해서도 대응을 한다고 합니다.
좋은기업만들기국에서는 외환은행 매각 관련한 내부 의견수렴하는 논의가 있을 것 같구요.. .어제 좋은기업블로그에 'KTX승무원들의 생리휴가를 추첨해서 준다'는 이야기를 올렸는데.. 그 내용이 미디어다음 기사에 올라왔네요...
각 부서별로 블로그를 개설한 이유는요... 성명서나 보도자료와 같은 방식으로는 대중적인 소통이 어렵다는 이유가 가장 컸습니다. 또한 과정에 대한 이야기없이 결과만을 드러내는 방식이 과연 올바른 운동의 방식인가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구요.... 시간이 더 투여되는건 맞지만 그만큼 소통 (요사이 소통이라는 말이 너무 유행이긴 한데..)의 깊이와 넓이가 늘어난다면 .... 대만족입니다.
일주일의 하루가 지나버린 화요일입니다.
즐겁게 보내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