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많은 분들이 휴가에 들어가셨을 기간입니다.
시민행동 사무처도 다르지 않아서 이미 지난주에 몇명, 이번주에도 몇명이 휴가를 떠나서 사무실이 무척 한산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은, 휴가에 들어가서도 사무실에 꼬박꼬박 나오는 (누군가는 꼬물꼬물 기어나온다는 표현을 합니다. ㅋㅋ) 이들이 있는가 하면, 상근활동가 CUG에는 휴가가는 일정들이 어김없이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놀때 확실히 놀아야 한다는 진리를 잘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지요. 미리 일정을 잘 조절해놓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고, 돌발 일정이 곧잘 생기곤 하는 이 동네 분위기도 한몫 하는걸테고. 예를 들어 하 모 처장의 경우는 무슨 회의며 방송이며 막 줄 서 있어서 거의 휴가같지 않은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고 울상이네요.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브리핑도 그다지 다를바 없답니다. ㅜㅜ
아무튼 무더위와 함께 여름은 이미 절정에 달해있고, 이번주 토요일이면 벌써 입추를 맞이하게 되니 시간 참 빠르군요. 이번주만 지나면 시민행동 사무처도 휴가로 느슨해진 기운을 다시 추스려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될 거 같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시민행동 사무처도 다르지 않아서 이미 지난주에 몇명, 이번주에도 몇명이 휴가를 떠나서 사무실이 무척 한산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일은, 휴가에 들어가서도 사무실에 꼬박꼬박 나오는 (누군가는 꼬물꼬물 기어나온다는 표현을 합니다. ㅋㅋ) 이들이 있는가 하면, 상근활동가 CUG에는 휴가가는 일정들이 어김없이 올라와 있다는 것입니다.
일할때 열심히 일하고, 놀때 확실히 놀아야 한다는 진리를 잘 실천하지 못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지요. 미리 일정을 잘 조절해놓으면 좋은데 그게 쉽지 않고, 돌발 일정이 곧잘 생기곤 하는 이 동네 분위기도 한몫 하는걸테고. 예를 들어 하 모 처장의 경우는 무슨 회의며 방송이며 막 줄 서 있어서 거의 휴가같지 않은 휴가를 보내게 되었다고 울상이네요. 사실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브리핑도 그다지 다를바 없답니다. ㅜㅜ
아무튼 무더위와 함께 여름은 이미 절정에 달해있고, 이번주 토요일이면 벌써 입추를 맞이하게 되니 시간 참 빠르군요. 이번주만 지나면 시민행동 사무처도 휴가로 느슨해진 기운을 다시 추스려 다양한 활동을 벌이게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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